Middle East/DUBAI

버 두바이 텍스타일 수크 & 올드 수크 아브라 역 (2019.05.20)

박성만 2019. 11. 1. 14:29

두바이 6일차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체력을 비축하고 내일 '이스탄불'로 출발 합니다.

(2019.05.20)


'두바이'여행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액티비티 '아브라 목선' 탑승



동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이곳은 두바이 박물관 입니다.


역사라고 할 것이 별로 없어서인지 그렇게 흥미롭게 보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 곳 입니다.


'두바이 박물관'이 있는 이곳은 과거에는 외부의 침입을 막는 요새 였습니다.


'알 파히디 요새'

그래서, 이곳의 지하철 역사명이 '알 파히디 역' 입니다.


군사적 요새 & 막사에서 범죄를 위한 감옥이 되었다가 이제는 박물관으로 이용하는 곳 입니다.


박물관 맞은편에는 모스크가 있습니다.


'그랜드 버 두바이 모스크'


모스크에는 항상 신도들로 붐빕니다.


시장으로 들어갑니다.


옷감 시장 인데요.


두바이 강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버 두바이 지역의 전통시장 구역 입니다.


옷감 시장이라고 불리는 곳 인데요.


이렇게 향신료도 있고 다양한 물건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흥정은 부르는 값의 1/5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더군요.


상호명에서도 보이듯이 이곳은 '텍스타일 수크 (Textile Souk)' 입니다.


'올드 수크 (Oid Souk)'라고도 불립니다.


이곳을 빠져 나오면


두바이 강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착장이 있습니다.


버 두바이 지역에 2개의 아브라 선착장 있는데요.

강 아래쪽은 '버 두바이 아브라 역'

이곳은 '버 두바이 아브라 역'보다 위쪽에 위치한 '두바이 올드수크 아브라 역' 입니다.


이곳에서는 강 반대편 데이라 지역의 '알 사브카 아브라 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승객들이 모두 탑승 할때까지 대기중 인데요.



금방 만석이 됩니다.


탑승요금은 1 디르함 (300원)


300원의 행복 !!!


출발 합니다.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강위에서의 일몰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