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일간의 가족 유럽 여행을 마치고 여행 11일차부터는 홀로 '두바이'에 남았습니다.
5월 21일 ~ 24일 '터키 이스탄불' 일정을 위해서 이곳에 남아 체력을 충전 합니다.
오늘은 12일차
'두바이 JBR'을 떠나서 '두바이 국제공항'근처로 이동 합니다.
이번에 이용할 호텔은 가족과 함께 한번 이용한 경험이 있는 '호텔 로브 시티 센터 (Rove City Centre)'를 이용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두바이'일정중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았던 곳이어서 이곳을 선택 했습니다.
참고로, 아래의 링크는 일정중 지금까지 이용한 '두바이 호텔'에 대한 리뷰 입니다.
두바이 얼리체크인 호텔 '로브 다운타운 두바이' (2019.05.11 ~ 12)
http://blog.daum.net/rc-f3a/8551562
두바이공항 호텔 '로브 시티 센터' (2019.05.17 ~ 18)
http://blog.daum.net/rc-f3a/8551730
걸프 해안 수영 호텔 '힐튼 두바이 주메이라 비치' (2019.05.18 ~ 19)
http://blog.daum.net/rc-f3a/8551743
호텔 '래디슨 블루 레지던스 두바이 마리나' (2019.05.19 ~ 20)
http://blog.daum.net/rc-f3a/8551749
편하게 이용했던 호텔 로브 시티 센터 (Rove City Centre) 수영장 ^^
2박 3일간 보내었던 '두바이 JBR'을 떠나 공항 근처로 이동 합니다.
이제는 혼자 여행이라서 택시를 이용하지 않고 저렴한 '두바이 메트로'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두바이 마리나 전철역 (= 다막 프로퍼티 전철역)에 들어 왔습니다.
이 역은 트램역과 메트로역이 연계되는 곳 입니다.
제가 근무하던 2011년에는 없었던 '두바이 트램'을 한번도 이용해 보지 못하고 이곳을 떠나는군요 ~,.~
여기가 환승역 이네요.
두바이 교통카드를 이용해서 전철역에 들어 왔습니다.
'다막 프로퍼티역 ~ 데이라 시티센터 역'까지는 레드라인 20 정거장을 지나야 됩니다.
'데이라 시티센터 역'에 도착 했습니다.
JBR에서 이곳까지는 택시로 30분 메트로를 이용하면 약 1 시간 소요 됩니다.
'데이라 시티 센터몰'은 올드 두바이 지역의 대표 쇼핑몰이고 럭셔리함 보다는 실용적인 감성의 마음편한 쇼핑몰 입니다.
이곳 주변에는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저는 '로브 호텔'을 이용합니다.
세계 최고층 건물 '버즈 칼리파'를 비롯한 많은 부동산을 소유한 'EMMAR'그룹 소속의 캐쥬얼 호텔 체인 입니다.
두바이 최고 부동산 회사 'EMMAR'그룹 호텔 체인 이지만 가성비가 아주 좋은 것이 최고의 장점 입니다.
혼자 쓰기에도 좋고 성인 3명이 이용하게 되면 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습니다.
호텔 방에 들어와서
창밖을 바라 봅니다.
사막의 푸른 나무와 잔디를 가꿀수 있는 이유는 해수담수화 설비 덕분 입니다.
바닷물을 담수로 만들어서 물이 필요한 사막의 모든곳에 공급 합니다.
1층 편의점에서 구입한 과일과 이온음료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고
수영장을 이용해 보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이용객이 없어서 더욱 편안하게 수영을 즐겼던 ' 호텔 로브 시티 센터 (Rove City Centre)' 수영장 입니다.
이곳에서 두바이 6일차 일정을 보내고 체력을 비축해서 내일 '터키 이스탄불'로 출발 합니다.
그럼, 수영 인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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