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6일차 일정은 '호텔 로브 시티 센터 (Rove City Centre)'에서 휴식을 마치고 지하철로 이동해서 올드 두바이 지역을 한번더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두바이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지역 '바스타키야 (알 파히디 역사지구)'에서 ...
호텔이 있는 '데이라 시티센터역'에서 지하철을 이용 합니다.
제가 머물렀던 2011년에는 레드라인만 있었는데요.
이제는 그린라인도 추가로 들어 왔습니다.
예전에 다니던 레드라인에서는 16번 데이라 시티센터 역에서 19번 버쥬만 역으로 이동했겠지만
이제는 19번 버쥬만 역에서 그린라인으로 갈아타고 25번 '알 파히디 역'으로 이동 합니다.
레드라인 19번 '버쥬만 역'에서 내렸구요.
그린라인으로 환승 합니다.
그린라인 방향은 11번 '에티살랏 역'으로 가는 방향 입니다.
그린라인을 타고 '버주만 역'에서 한정거장 더 가서 내렸습니다.
'알 파히디 역'
그린라인 지하철역은 처음 이네요.
3번출구 '두바이 박물관' 방향으로 나옵니다.
8년전에 몇번 다녀본 길인데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두바이 강 방향으로 방향도 확실하게 잡았구요.
로밍을 이용하지 않아서 구글맵을 이용할 수 없지만
로타리까지 쉽게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8년전의 기억이 이리도 생생한 것을 보면 제가 여행 기억력이 상당히 좋은가 봅니다.
유명한 '아라비안 티 하우스 카페'가 야간 조명을 켜 두고 영업중 이네요.
아랍 전통가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알 파히디 히스토리컬 네이버후드'
근처에는 전통 카페와 공예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아랍 전통가옥 길을 산책 합니다.
Emirates Philatelic Association 문화센터 입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동전박물관 이구요.
Architectural Heritage Society 라고 써 있는데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두바이 전통가옥 양식인 '윈드 타워' 입니다.
무더운 중동의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4면에서 바람을 빨아들이는 구조로 되어 있구요.
자연 바람이 집 안쪽으로 들어오게끔 고안된 천연에어컨 입니다.
미술관을 지나서
아랍 전통카페를 지나 갑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이런곳에도 들러 보았겠지만 저 혼자라서 들어가 볼 엄두가 나지 않네요.
바스타키아 (알 파히디 역사지구)를 빠져 나왔구요.
두바이 박물관 부근에 도착 했습니다.
그곳에 있는 '아라비안 코드야드 호텔 &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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