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TURKEY

빅버스 이스탄불 두번째 '광장 → 갈라타 다리 → 돌마바흐체 궁전' (2019.05.23)

박성만 2019. 12. 20. 23:49

여행 14일차

이스탄불 3일차

(2019.05.23)



이스탄불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로 손꼽히고 '블루모스크'로도 불리는 '술탄 아흐메트 자미'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를 바라 보면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는 알비나스호텔 조식당에서


여행 3일차 아침을 먹었습니다.


흐렸던 날씨가 푸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를 지나고 있는 '이스탄불 빅버스'


하느님과 알라가 공존하는 성스러운 지혜의 공간 '아야 소피아'


이곳은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아껴두고 있습니다.


오전 시간이어서 한가롭게 광장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광장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영상을 올립니다.


어제 빅버스를 이용해서 '이스탄불'을 알아 갔는데요.


저는 48시간 이용권을 사용중 입니다.

가격은 55 유로 x 1,334 = 73,400 원



오늘까지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더 빅버스를 이용해서 '이스탄불'을 즐기려고 합니다.



'술탄 아흐메트 광장'에서 '에미뇌뉘'로 나가는 트램 길 입니다.


주변에는 상점이 많이 있는데요.

트램이 지나갈 때에는 상점쪽으로 가깝게 붙어서 걸어가야 됩니다.



어제 저녁에 이용했던 트램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 합니다.


이스탄불 대중교통 이용하기

http://blog.daum.net/rc-f3a/8551821









'에미뇌뉘 역' 개찰구 입니다.



이스탄불에서 가장 바쁜 교통의 중심지 '에미뇌뉘'를 지키고 있는 '예니 모스크'



감동적이었던 '쉴레이마니예 모스크'를 뒤로 하고


'갈라타 다리'에 진입 합니다.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가르는 '골든 혼' 위에 있는 '갈라타 다리'를 지나고 있습니다.


어젯밤에 들렀던 고등어케밥 레스토랑의 모습도 보이네요.




'갈라타다리'를 지나고 있는 트램 입니다.







빅버스 레드라인이 가는길은 '갈라타 다리'를 지나고 오는길은 건너편에 보이는 '아타튀르크 다리'를 지나게 됩니다.


'갈라타 타워'가 위치한 '베이롤루' 지역 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갈라타 타워'는 이스탄불에서 제일 높은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갈라타 타워' 9층에는 360도로 한 바퀴 돌며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이곳은 14세기 비잔틴 제국으로부터 제노아인들이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성벽과 감시탑으로 지은 곳 입니다.








이스탄불 축구 구단 '베식타스'의 홈 경기장 '보다폰 파크' 입니다.


이곳의 맞은편에 있는 베르사유 궁전을 본 뜬 유럽풍의 화려한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앞에서 차가 정차 합니다.

정차지에서는 관광지를 구경하고 다시 이곳에서 다음에 오는 빅버스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저는 '돌마바흐체 궁전'을 관람하기 위해 이곳에서 하차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