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TURKEY

돌마바흐체 궁전 Part 1

박성만 2019. 12. 21. 00:07

여행 14일차

이스탄불 3일차

(2019.05.23)


 베르사유 궁전을 본 뜬 유럽풍의 화려한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



이스탄불 축구 구단 '베식타스'의 홈 경기장 '보다폰 파크' 맞은편에 위치한 '돌마바흐체 궁전'앞에서 차가 정차 했습니다.



이스탄불 빅버스 레드라인 정차장 표시 입니다.





시계탑과 입구




제가 이곳에 도착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네요.

2019년 5월 23일 10시 50분


돌마바흐체 모스크



돌마바흐체 궁전 정문 옆에 위치한 카페에 나왔습니다.


보스포러스 해협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낼수 있는 멋진 카페 입니다.






치즈케잌 15 리라 x 202 = \ 3,000

커피 10 리라 = \ 2,000


어마어마하게 저렴한 물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여기에서 1년정도 살고 싶네요.


카페를 나오면


바로 앞에 '돌마바흐체 궁전' 정문이 있습니다.




인증을 하고 ㅠ.ㅠ


입장권을 구입 합니다.


60리라 x 202 = \ 12,000


이곳 물가를 생각해보면 많이 비싸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보여줄 것이 많고 문화재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이야기인 것도 같습니다.


오스만 제국의 영화로웠던 마지막 시절 '돌마바흐체 궁전' 관람을 시작 합니다.





정문을 지나서 정원으로 들어 왔습니다.










돌마바흐체 궁전 내부는 촬영금지라서 외부 사진만 올리게 되었네요 ~,.~


1856년 오스만제국 황실에서 완공한 화려한 궁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