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4일차
이스탄불 3일차
(2019.05.23)
보스포루스 해협과 멋지게 어우러지는 베르사유 궁전을 본 뜬 유럽풍의 화려한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
궁전 내부에 입장 합니다.
한국어 안내 가이드가 있네요 ^^
내부는 촬영금지라서 사진이 없는데요.
이곳에 나온 사진들로 대체 합니다.
이곳에 나온 설명만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궁전 내부의 디테일한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해도 좋았겠지만 .......
혼자 생각없이 비주얼만 보아도 1시간 30분이 훌쩍 지나 갔습니다.
궁전 내부 관람을 마치고 나왔는데요.
입장료 12,000원의 가치가 있냐고 묻는다면
저의 대답은
YES
어마어마하게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오스만 제국의 재력을 과시하기 위한 내부 인테리어와 장식용품들은 눈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보스포루스 해협을 따라 걸으면서 궁전을 나왔습니다.
시계탑을 지나서
모스크에도 시간이 허락하면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외관만 보고 지나쳤습니다.
다시 '빅버스 이스탄불'에 탑승해서
'돌마바흐체 궁전'을 지나고
오스만 제국 해양 정복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해양박물관'을 지나서
'보스포루스 대교'를 향해 '이스탄불 빅버스투어' 버스가 운행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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