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4일차
이스탄불 3일차
(2019.05.23)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빅버스 이스탄불'을 이용해서 '보스포루스 대교'를 왕복 했습니다.
유럽 대륙과 아시아 대륙을 오고 가는 영상을 보시죠.
저 멀리 '보스포러스 대교'가 보입니다.
'오르타쾨이'
어제 '보스포루스 크루즈'를 타고 보았던 아름다운 항구 마을 이었습니다.
아시아 대륙과 유럽대륙을 잇는 이스탄불의 랜드마크 '보스포루스 다리 (7월 15일 순교자의 다리)'
'빅버스 이스탄불'을 이용해서 유럽 대륙에서 아시아 대륙으로 넘어가는 중 입니다.
아시아 대륙으로 넘어 왔습니다.
좌측 언덕 정상에 있는 모스크는 '카믈리카 모스크 (Çamlıca Mosque)' 입니다.
이스탄불에서는 가장 최근에 지어진 모스크라고 합니다.
크기도 가장 크고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아주 웅장한 곳 이라고 하네요.
'베일레르베이 궁전' 방향으로 진입 합니다.
1865년 술탄 압둘아지스가 세운 바로크 양식의 대리석 건물인 '베일레르베이 궁전'은 작은 '돌마바흐체 궁전'이란 별명 있을 정도로 돌마바흐체 궁전의 외관과 장식이 비슷한 곳 입니다.
궁전에 입장하지 않고 공원에서 궁전 외관과 보스포루스 해협을 바라보는 것도 추천 한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정차하고 다시 차를 돌려 '보스포루스 다리'를 건너서 유럽대륙으로 들어 갑니다.
여기에 내리게 되면 궁전을 둘러 보고난 후 다음에 오는 '빅버스 이스탄불'에 승차해도 됩니다.
저는 48 시간 표를 발권해서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48 시간 이용은 무료 입니다.
'베일레르베이 궁전'이 보이네요.
'보스포루스 해협'을 지나서
다시 유럽 대륙으로 넘어 왔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지역은 이스탄불에서 가장 부촌인 '베벡'지역 입니다.
'보스포루스 대교' 왕복 운행을 마치고 다음 코스로 이동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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