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서 혼자 리프트 타는 시간을 아주 좋아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곤도라를 혼자 타게 되어서 사진에 담아 두었습니다.
리프트와 곤도라는 좀 다르기는 하네요.
리프트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게하고 고민들이 잘 정리가 되는 환경인데
곤도라는 그냥 관광하는 느낌이라 관광객 모드가 되네요 ㅠ.ㅠ
곤도라에서 바라 본 풍경을 담은 동영상 입니다.
곤도라에 탑승후 설천 초급 슬로프를 보면서 올라갑니다.
2월 마지막주 평일 월요일인데도 무주 스키장을 찾으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나홀로 곤도라
관광객 모드로
덕유산 풍경을 감상합니다.
1,500m 설천봉에 도착
시즌 24 회차
2월 마지막주 월요일 무주 설천봉
아직 눈꽃이 남아 있습니다.
실크로드 6.1 km
슬로프 라이딩 스타트 ~~~
실크로드 상단을 내려와서
실크로드 하단까지 쉬지않고 한번에 내려오는 체력이 되었습니다.
시즌 하반기로 올수록 하체근육이 단단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보람 있네요 ^^
스키장에서 3개월간 단련한 하체근육으로 봄,여름,가을
9개월동안 잘 써먹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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