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수집기체 ' 위크엔드 스페샬 25 IM 발사키트 '를 살펴보시죠.
수집해둔 발사키트 박스를 오랜만에 오픈해 보았습니다.
스키장 대부분이 폐장하는 날이지만 주말에는 스키장 대신 비행장 입니다.
친구 W.C가 준비한 자작 오일을 구동부에 뿌려 주었습니다.
비행장에서 커피머신으로
친구 W.C가 커피를 뽑아 주었습니다 ^^
저는 아이스크림 담당
친구 G.H의 전동 글라이더 비행 감상
비행장 땅에다 그어놓은 라인은 ???
헬기가 떨어진 위치를 확인해 둔 라인 입니다.
친구 W.C가 부품용 헬기를 살려서 비행중이었는데요.
추락 원인은 메인기어가 갈려 나갔습니다.
강풍 상황이라서 오토로테이션으로 비행장까지 기체를 끌고오지 못했네요 ㅠ.ㅠ
집에 들어 올때는 가족을 위해서 음료 하나씩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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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 키트 이야기 No. 16
Weekend Special 25 IM Balsa KIT
위크엔드 스페샬 발사키트와 관련해서는 쓰고 싶은 글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리가 잘 되지 않네요 ㅠ.ㅠ
2008 년 제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초장기에 올렸던 포스팅이 "IM Weekend Special 25" 였습니다.
그만큼 이 기체에 대한 저의 애정은 각별합니다.
1977년 4월
"IM Weekend Special 25" 기체가 소개된 이후
제가 소장하고 있는 위의 2000년 밀레니엄 버전이 가장 마지막 위크엔드 스페샬 발사키트 입니다.
참고로, 제가 소장하고 있는 45급 카피 버전은 아래에 링크해 두었습니다.
http://blog.daum.net/rc-f3a/8549719
키트 박스를 오픈 했습니다.
2000년 버전답게 다이컷 버전이 아닌 레이저 컷 버전 입니다.
내부 구성만 살펴 보았습니다.
발사키트 박스 오픈의 즐거움은 도면을 살펴보면서 기체 제작과 완성기를 상상하는 것 입니다.
랜딩기어 스패츠도 발사로 깎아서 완성하는 1970년대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1977년 4월 소개된 위크엔드 스페샬 25 입니다.
1970년대의 감성이 그대로 반영되어서 모든 제작이 발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FRP나 ABS성형품이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엔진 카울부의 제작은 정말 ㅠ.ㅠ
발사로 형상을 만들고 깎고 다듬어서 완성해야되는 설계 입니다.
위크엔드 스페샬 RC비행기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포스팅을 아래의 링크에 걸어 두었습니다.
http://blog.daum.net/rc-f3a/8551196
국내 RC의 역사와도 같은 사진을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rc-f3a/8551203
1982년 버전으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포스팅은 아래에 링크를 통하시면 됩니다.
http://blog.daum.net/rc-f3a/8551205
제가 작업 여건이 된다면 가장 먼저 조립하고 싶은 기체가 바로 Weekend Special 25 IM Balsa KIT 입니다.
Weekend Special 25 IM Balsa KIT 낙찰 가격은
2021년 3월 기준으로 위의 금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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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외국어고등학교 기숙사 입소일
가족과 함께 *^.^*
3년만 더 고생하자 ~
아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