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Jeju)

마라도 가는 여객선 / 11월 제주 마라도

박성만 2022. 4. 17. 17:31

제주 가족여행 (2021.11.28 ~ 12.01) 

여행 둘째날 첫번째 일정은 '마라도' 입니다.

 

송악산과 산방산을 배경으로 '마라도'로 향하는 여객선에서 ...

 

 

동영상 입니다.

 

11월말이지만 바람없는 날을 골라서 '마라도'에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의 아침 ^.^

날씨 좋네요.

한라산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최애의 해장국집에서 아침식사

 

내가 좋아하는 맛집이 아들에게 전해지는 순간 ~

아들도 엄지척 해주어서 더욱 보람된 오전 입니다.

 

송악산에 위치한 마라도행 여객선 매표소에 왔습니다.

 

우리가족은 11월 29일

11:40 송악출발

14:10 마라출발

표를 현장에서 발권했구요.

 

가격은 어른2 + 청소년1 = 왕복 56,800원 입니다.

 

매표소앞 산이수동 방파제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었구요.

 

형제섬

 

산방산

 

형제섬과 산방산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었습니다.

 

배 출발 시간이 되어서 선착장에 나왔구요.

 

여객선 탑승완료

 

멋진 송악산을 바라보며 여객선이 출발 했습니다.

 

멀리 한라산이 보이네요.

 

'가파도'를 지나고 있습니다.

 

여객선 분위기

 

창밖으로 마라도가 보이네요.

 

이동시간은 25분정도 였습니다.

 

 

'마라도' 도착

 

일찍 들어오셔서 마라도를 출발하시는 분들이 내려오고 계십니다.

 

'마라도'를 떠나는 승객들을 태우고 여객선은 다시 '제주도'로 들어갑니다.

 

사진을 잘 찍지 않는 아내도 '마라도'의 멋진 풍경 앞에서는 본능적으로 휴대폰을 들게 되는가 봅니다.

 

무사히 잘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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