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께서 카피 기체를 만들때 가장 난감해하는 부분이 언더카울 입니다.
하지만, 업카울이 들어가는 키트도 있는데요.
업카울이 풀 커버링되는 기체는
MK MAGIC 60, ARROW 60 & 45, WILD7 90, KINGBIRD 120
YOSHIOKA CITATION 45
등등의 기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의 카울은 어느 기체에 장착되는 제품 일까요 ?
https://rc-f3a.tistory.com/8552875
6월 22일 (2023) 비행일지 = 발사 키트 언더카울 basal kit chin cowl
발사키트를 제작하시는 분들께서 카피 기체를 만들때 가장 난감해하는 부분이 언더카울 입니다. 그중에서도 풀커버 언더카울은 가장 난이도가 높은데요. https://rc-f3a.tistory.com/8550916 Classic Pattern
rc-f3a.tistory.com
지난 비행일지에서 제가 추가로 구매해 둔 발사키트 언더카울을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은 업 카울 이야기를 해 볼까 하는데요.
먼저, MK Wild 7 기체를 보시죠.
https://rc-f3a.tistory.com/8550554
MK Wild 7 with F3A AKIBA
MK Wild 7 은 1990 년초에 4C-120 진입시기 최고의 기체 였습니다. 당시 일본 나루케 선수는 AURORA 60 → Silent 120 으로 넘어 갔구요. 아키바선수는 BEETLE 60 → WILD 7 120 으로 진보 했습니다. 그래서 Silent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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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설계자와의 만남은 위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추가로 소장하고 있는 업카울은 Wild7 120 용이 아닙니다.
Wild7 120 동체 상부는 위와 같이 발사나무로 가공되어서 키트에 들어 있습니다.
도면에서 확인해 보아도 크기 차이가 많이 납니다.
날렵해서 아름다운 MK Wild 7
MK KING BIRD 120 balsa kit 를 살펴 보시죠.
https://rc-f3a.tistory.com/8551099
수집기체 "KING BIRD 120 (MK)" Balsa KIT
TOP STAR 110 (MK) Balsa KIT 살펴보기를 포스팅하면서 MK 기체들을 아래와 정리해 보았습니다,. http://blog.daum.net/rc-f3a/8551094 "SILENT st 120" (주익길이 : 1756 mm, 동체길이 : 1610 mm, 익면적 : 54.5 dm2, 중량 : 4.1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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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장하고 있는 키트 리뷰는 위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K KING BIRD 120 키트에 들어있는 업카울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크기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제작 방법은 위의 도면과 같이 제작 됩니다.
추가로 소장중인 업카울 보관은 MK KING BIRD 120 키트속에 넣어 두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넣어둔 업카울은 어느기체에 들어가는 것이냐면 ...
MK WILD 7 90 제작용 업카울 입니다.
저는 WILD7 90 키트를 소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 옥션에 출품된 키트 사진을 가져 왔습니다.
언젠가 이 키트를 소장 하겠지 ? 라는 생각에 가장 카피하기 어려운 업카울만 따로 구매해 두었습니다.
이 기체의 2023년 6월 20일 낙찰 가격을 참고로 올립니다.
대전은 정말 더운 날씨 입니다.
오전에 볼 일이 있어서 이곳에 잠시 들렀는데요.
해가 측면에 위치하고 있고 익숙치 않은 공역 이어서
비행을 포기하고
이곳으로부터 고속도로를 달려서 35분만에 도착하는
대전 드론공원에 왔습니다.
이곳에서 RC헬기 2대를 번갈아 가면서
마음 편히 비행 했습니다.
비행을 마치고 항우연에 근무중이신 박사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로비에서 만난후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항우연 내부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관심 기체의 유튜브 동영상을 링크해 두었습니다.
오전 일정을 마치고 집에 와서 아내와 함께 여름 음식을 먹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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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가 주는 자부심은 기껏해야 1달이 갈까 말까다.
승진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몸을 사용하는 창의적 활동은 다르다.
현재 지향적 경험과 도파민의 추진력이 절묘하게 결합된다.
안타까운 사실은 많은 현대인이
무언가를 창조하는 어떤 취미도 갖지 않으려 한다는 점이다.
그림을 그리거나, 작곡을 하거나,
모형 비행기를 만드는 일 따위 다 귀찮다는 것이다.
취미생활에서 돈이나 명예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취미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이것만은 확실하다.
상상하는 것을 내 손으로 실현하는 과정에서 만족감을 얻고
실력이 나아지는 과정에서 성취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욕망을 부추기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 모두 어느 정도는 도파민형 인간일 겁니다.
도파민이 가리키는 방향에는 중독, 이별, 좌절 등
우울한 것들이 숨어있습니다.
하지만 도파민이 불러오는 기대감과 추진력을 잘 활용하면
시련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도파민형 인간이 되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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