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60년전인 1964년 RC 비행기를 당시의 잡지를 통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RC 비행기는 클래식해 보이지만 지금 비행하더라도 어색함이 없어 보이는데
그 뒤에 보이는 클래식카를 보면 60년전의 사진인 것이 인정 됩니다.
1964년 5월 표지는 RC 보트
60년전이나 지금이나 목재보트는 변함 없습니다.
'터보제트보트' 설계도
에일러론 온리 싱글채널 저익기 설계도
아주 유명한 기체 MK Thunder Bird
https://rc-f3a.tistory.com/8552863
MK Thunder Bird 관련 내용은 위의 링크에서 추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964년 UEDA 엔진과 OS 엔진 광고
바람없는 좋은 날씨
아침밥을 먹기 위해 이동해서 식사후
RC헬기를 띄우는 코스로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멀리 발전소의 백연이 잘 보이네요.
오늘도 푸른 하늘이 너무 좋습니다.
오전에 볼 수 있는 낮게 깔린 구름을 배경으로 비행을 마치고
스키 타느라 아픈 다리 부위의 정형외과 진료후
한약을 1달치 추가로 지었습니다.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알게된 중국집
담백한 짬뽕 맛이 좋다는 추천으로 먹어 보았던 7,000원 짬뽕
추천 그대로 담백합니다.
어차피 담백하게 먹는 맛이라 다음에는 '백짬뽕'을 시켜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은 운동 코스
60분간 8.2 km 뛰었습니다.
어김없이 저녁에는 술 약속
3년간 미국 사업소에 파견 갔다 돌아온 동기를 환영하는 자리 입니다.
엄청난 주당들이 모였습니다.
6명의 멤버가 오고 가고 마지막 3차까지 남은 동기들 ^.^
많이 마셔서(소주 1병, 맥주 5병) 다음날 괴로웠지만 이 시간 만큼은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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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를 스키장에서 시작 했습니다.
1월 2일 ~ 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무주리조트에 들어 왔습니다.
3박 4일 세째날 오후 40 km
3일차 시작은 실크로드 하단에서
실크로드 하단은 3번만 왕복하면 10km 이동거리가 나옵니다.
커피 한잔 마시고
만선 베이스로 넘어 왔습니다.
라이너 리프트를 타고
하이디 하우스에 도착하니까 상급 프리웨이 슬로프쪽에 열심히 제설 작업중 입니다.
12월 중순 따뜻한 날씨와 많은 비로 인해서 무주리조트의 모든 슬로프 오픈 일정이 1 ~ 2주일 정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중급 웨스턴 + 터보 슬로프를 타고 내려와서
다시 커넥션 슬로프를 여러번 타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은 많이 탔습니다.
낮시간 이동거리는 40 km
그리고, 야간에도 27 km 더 탔습니다.
2024년 시즌 10일차 순항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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