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2024) 비행일지 = EZ MERMAID Flying Boat 수상기 제작중 사진

EZ MERMAID Flying Boat 기체가 국내에 있었네요 !!!

 

S.J.Yun 선수의 기체 입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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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광고 링크를 보시면 알겠지만

 

인어 수상정 EZ 기체는 1987년 6월에 등장 했습니다.

 

그당시 가격이 48,000엔 이었으니까 상당히 고가의 기체 였습니다.

 

20년에 화폐가치가 2배 상승한다고 가정하면 현재 기준으로는 200 만원의 ARF 기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모터를 장착했습니다.

 

모터를 장착하고 배터리는 동체에 탑재하면 무게중심이 아래로 내려와서 안정적이 되기에 엔진 장착대비 비행하기에는 훨씬 수월하게 될 것 입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1178?category=5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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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과 관련된 내용은 6년 전에 포스팅한 글을 참고해주세요.

 

봄 바람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비행 나왔습니다.

 

바람은 견딜수 있는데

 

찬 바람에 손이 너무 시렵습니다.

 

그래도,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하늘을 바라보며 집중하는 RC 헬기 비행은 정신 건강에 아주 도움이 되는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비행을 마치고 새롭게 개관한 시립도서관에 들렀습니다.

 

새로운 건물과 가구들이어서 쾌적하고 좋습니다.

1층에 카페도 있고 초,중,고,대학이 개학을 한터라 사람도 많지 않아서

봄에는 RC 헬기 비행후 시립도서관에서의 독서를 동선에 포함 시켜야겠습니다.

 

그리고, 밤 늦은 시간에 회사 동료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제주 사업소에서 근무중이던 동료 Park 과장의 슬픈소식 

 

친구 A 동생 B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면서 애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한 치 앞을 모르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미래를 대비하는 것도 좋지만 현재의 즐거움도 정말 중요합니다.

 

육체와 정신 모든면에서의 건강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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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스키시즌중 최고의 컨디션으로 즐길 수 있었던 2월 6일 ~ 8일,  2박 3일 스키 여행의 마지막날 입니다.

3일 또는 4일간의 스키여행에서 느끼는 점은 체력과 관절을 잘 관리해야 된다는 것 입니다.

체력은 따라가려고 노력하는데 관절은 마음과 달리 여행 마지막날이 되면 아프게 됩니다.

나이탓도 있겠지만 너무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조금씩 즐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풍경과 설질 모두를 만족시키는 날은 시즌중 손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흔치 않습니다.

 

자연설의 행복함 *^.^*

 

실크로드 슬로프 6.1 km 클리어

 

50세 (만48세) ㅠ.ㅠ

 

2024시즌 18일차 순항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