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08일 (2024) 비행일지 = 아카데미 블랙이글 글라이더 MUGEN BLACK EAGLE GLIDER part 3

160대 이상의 미조립 수집 기체중

 

제가 공방을 꾸미게 되면 가장 가운데에 놓아둘 기체 입니다.

 

아카데미 블랙이글 글라이더 MUGEN BLACK EAGLE GLIDER

 

1988년 RC를 향한 절실한 감정이 가장 잘 반영된 기체 '블랙이글' 글라이더 

 

https://rc-f3a.tistory.com/8550428

블랙이글 540 글라이더 (아카데미) = BLACK EAGLE (MUGEN)

8년전에 소개 글을 올린후

 

https://rc-f3a.tistory.com/8552093

수집부품 '아카데미 블랙이글540 글라이더' 부품

 

https://rc-f3a.tistory.com/8553079

4월 05일 (2024) 비행일지 = 아카데미 블랙이글 글라이더 MUGEN BLACK EAGLE GLIDER

 

https://rc-f3a.tistory.com/8553097

4월 29일 (2024) 비행일지 = 아카데미 블랙이글 글라이더 MUGEN BLACK EAGLE GLIDER part 1

 

https://rc-f3a.tistory.com/8553122

5월 18일 (2024) 비행일지 = 아카데미 블랙이글 글라이더 MUGEN BLACK EAGLE GLIDER part 2

 

5번의 글을 포스팅 했구요.

 

이번이 6번째 글 입니다.

 

1988년 6월 잡지 기사에서 비행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고

 

일본 옥션에서 낙찰 받은후

 

36년의 세월을 거슬러

 

저의 손에 들어 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설명서를 살펴 보겠습니다.

 

기체의 제원

 

1988년의 프로포셔널 장비들

저는 수신기 배터리 케이스에서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당시 일반 배터리를 넣고 주행하던 자동차들이 떠올라서 .....

참으로 간절했던 그시절 ㅠ.ㅠ

 

비행 그림을 보면서 상상해 보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당시에는 가지지 못했지만 젊었고

지금은 가지고 있지만 늙어 버렸네요 ~,.~

 

지금 이 사진을 보는데도 갑자기 가슴이 찡해졌습니다.

 

저는 확실히 다른 RC유저들과는 다른 장르에서 기쁨을 느끼는 스타일 인가 봅니다.

 

시원해서 좋았던 날씨

물때를 확인하고 

 

바닷가로 나왔습니다.

 

해무가 있는 흐린 날씨였지만 시원해 좋았습니다.

집중력 향상을 위한 시간을 보낸후

 

저녁에는 약속 장소로 Go ~ Go ~

 

'고기주는 국수집'

처음 와 보는 가게는 호기심이 생겨서 좋습니다.

 

회사동료 S가 추천해 주었던 음식

'고집한판' 중 사이즈 40,000원

 

둘이서 소주 각 1병씩 마시고 일찍 마무리 했습니다.

 

새로운 식당들을 알아가는 것이 새로운 지역 생활에 적응하는 즐거움 중 하나 입니다.

 

========================================================

 

I walk alone in SEOUL
... 10 km

 

(2024.04.18)

 

https://rc-f3a.tistory.com/8553093

현대 모터스튜디오 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