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수집 RC 헬기
JR Voyager 50 CCPM 헬기 키트 살펴보려고 박스를 열었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3101
첫번째 포스팅한 글에 이어서
두번째 글은 JR Voyager 50 CCPM Helicopter kit 내부구성 살펴보기 입니다.
2002년 출시 되었고
50엔진이 포함된 600mm 로터 사이즈의 600급 엔진헬기 입니다.
조립설명서와 부품들을 매칭해 보았습니다.
조립설명서를 통해서 내부 구성품들을 살펴보았구요.
로터는 레트로 감성 넘치는 나무 로터가 들어있습니다.
부품을 모두 펼쳐 보았는데요.
어디까지나 올드 감성으로 접근하는 제품 입니다.
안전과 고성능을 위해서는 당연히 최신 제품을 조립하고 비행해야 됩니다.
올드 감성은 출시 당시의 제품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느낄수 있는 특정 영역의 기분 입니다.
경제적 가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행복한 감정이 있기에 이렇게 혼자 즐기고 있습니다.
주말에 집으로 Go ~ Go ~
출발전 날씨가 흐리고 시원해서
들판에서 RC 헬기를 날리고
RC 글라이더도 날렸습니다.
집중력 향상의 시간을 가진후
집에 도착해서 가족과 시원한 카페로 나왔습니다.
고3아들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대입 수시 여정의 시작을 화이팅 해주는 자리 ...
성적보다는 그 과정을 무사히 마쳐서 많이 칭찬해주었습니다.
장마철이라 금강의 수위가 많이 올라왔네요.
저녁은 아들이 좋아하는 칼국수
집에 와서 호수공원 & 중앙공원을 달렸습니다.
밤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달리기 좋은 계절 입니다.
다음날에는 쇼핑
아들은 도서관에 가고 아내와 함께 현프아로 나왔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좋아하게 된 '쌈밥'으로 점심을 먹고
가족의 런닝화를 구입 했습니다.
커피 한잔 마시고
회사 숙소로 복귀
날씨가 시원해서 야외를 달리고 싶어졌습니다.
이곳에서는 야외 런닝이 처음입니다.
천변에 물이 많이 불었네요 ㅠ.ㅠ
장마철이라 습한데 저는 오히려 이런 날씨가 달리기 좋았습니다.
이곳에서의 새로운 코스를 만들었고 7 km 이상 달렸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할 것이
'수신 =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통해 몸을 RC 비행을 통해 마음을 닦고 수양하고 있습니다.
RC 비행중에 최고의 수양은 F3A 패턴기 비행인데요.
빠른 시간내에 F3A 패턴기 비행을 통한 마음 수양에 들어가고 싶은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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