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5일차
오늘의 시작은 해운대 전통시장
해운대원조할매국밥
31번 종점 해운대 소고기국밥으로 더 유명한 곳인데 지금은 이전해서 해운대시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운대에는 소고기국밥 원조가게라는 간판이 많은데 ...
일단, 맛을 보고 내스타일을 찾는걸로 ~
따로국밥 7,500원
가격이 저렴하고 콩나물이 확실히 신선하다는 느낌 입니다.
가성비 좋은 가게이고 재방문 의사는 있네요.
진짜 원조는 남포동에 있는데 여기에도 보여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씨앗호떡 2,500원
해운대 마을버스
귀엽네요 ^.^
숙소앞 건물이 스튜디오라서 웨딩 촬영 구경.
결혼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
해월정
전망대
산책 나왔습니다.
달맞이길을 내려와서
해운대 해수욕장
초량밀면 해운대지점이 있어서 맛보기로 했습니다.
물비빔밀면 7,000원
맛은 평범합니다.
더 맛있는 가게가 많아서 초량밀면은 본점에서 먹어봐야겠습니다.
해운대 해변열차길 산책
스카이캡슐
산책로가 멋지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하늘도 너무 좋고
해변열차 구경도 하면서
산책합니다.
해월 해상 전망대
일몰
새롭게 만든 전망대라서 깔끔해보입니다.
저는 어지러워서 못들어가는 투명데크
해상전망대가 있어서 산책로가 더 다이내믹해졌네요.
청사포 등대
청사포 정거장까지 산책했습니다.
이 장소는 이구도가 이쁘고 지금은 이미 유명한 사진 포인트 입니다.
4.7 km 걷고
밤에는 조깅
오늘은 해운대 마천루를 지나가는 코스.
이렇게 달리기 좋은 데크가 있습니다.
베이101 맞은편을 달려서
광안대교가 보이는 곳까지 왔습니다.
다시 돌아서 뛰어갑니다.
숙소가 있는 달맞이 고개 오르막길은 버스를 타고 가기로 하고 해운대해수욕장 끝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로 이동 했습니다.
오늘의 조깅코스.
그리고, 내일은 동백섬을 돌아보는 코스로 정했습니다.
6.7 km 코스
숙소에서 영화채널을 보는데 너무 좋아하는 '라라랜드'가 나와서 기분좋게 감상하고 여행 5일차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