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03일 (2025) 비행일지 = KYOSHO PETIT ROBIN 850 ARF KIT

소장중인 KIT 박스를 열어서 살펴보는 재미를 느끼고 사진을 찍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KYOSHO PETIT ROBIN 850 ARF KIT를 가조립 해보았습니다.
 

소장중인 2대의 1980년대말 KYOSHO ARF 기체들 박스를 열어보았는데요.
 
https://rc-f3a.tistory.com/8553530

3월 28일 (2025) 비행일지 = KYOSHO 049 TYPHOON ARF KIT Box 포장 살펴보기

 
https://rc-f3a.tistory.com/8553531

3월 31일 (2025) 비행일지 = KYOSHO 049 TYPHOON ARF KIT

 
https://rc-f3a.tistory.com/8553532

4월 04일 (2025) 비행일지 = KYOSHO 049 TYPHOON ARF KIT 조립설명서 살펴보기

KYOSHO 049 TYPHOON ARF KIT는 위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3566

4월 20일 (2025) 비행일지 = KYOSHO PETIT ROBIN 850 ARF KIT Box 포장 살펴보기

먼저, 위의 링크에서 KYOSHO PETIT ROBIN 850 ARF KIT 박스 외관을 살펴보았구요.
 

오늘은 KYOSHO PETIT ROBIN 850 ARF KIT 내부 살펴봅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2108

280클래스 전동 RC비행기 광고 (1987~1989년)

1986년 출시된 이 기체의 광고 관련해서는 위의 링크에 포스팅 했었는데요.
 
이때가 2020년 이니까
세월이 5년 흐르는 동안
 
제가 이 기체를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교쇼 기체들은 포장 상태를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1986년 당시의 고속충전기
 

수직미익은 OHS 스킨에 철재 와이어가 들어가 있는 구조이고
 

수평미익은 OHS 스킨으로 평범하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주익은 발사나무로 조립되어 있고
 

필름 작업이 마무리된 표면에 스티커 부착까지 완료되어 있습니다.
 

동체는 LSS 레진이라고 설명되어 있고 충돌에 아주 잘 견딘다고 되어 있는데요.
 

스티커 부착 작업까지 완료되어 있습니다.
 

내부 악세사리들 입니다.
 

ABS 재질의 윙팁
 

막걸리통 카울
 

교쇼 르망 280 브러시드 모터
 

오토컷 유니트 장비도 포함되어 있네요 ^.^
 

알루미늄 랜딩기어
 

스패츠와 모터마운트
 

캐노피
 

서보 마운트는 플라이우드 입니다.
 

기체를 가조립해 보면서 글을 마무리 합니다.
 

비 온뒤 개인 날씨
 

밀양 비행장에서 비행중인 J.Y 형님께서 톡으로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4일전에는 YS170CDI 엔진이 장착된 풀사이즈 엔진 패턴기 G202 였는데요.
오늘은 YS 160 Dingo 엔진이 장착된 CAPTAIN II 풀사이즈 패턴기 입니다.
 

국내에서 풀사이즈 엔진기용 YS 엔진을 돌리고 있는 현역 파일럿은 이제 거의 남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 재미있는 길을 끝까지 가고 계신 J.Y 형님 이십니다.
연이어 풀사이즈용 YS 엔진을 장착한 F3A 기체들을 비행하고 계십니다.
 
J.Y 형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을 보고 자극받아서 저도 RC비행 나갑니다.
 

비행장 나가기전 추억의 달라스 햄버거 !!!
 

1980년대부터 이어오던 수제햄버거 브랜드 인데요.
 

전국에 남은 4개의 매장중 한곳이 '보령시'에 있습니다.
 

치즈에그버거 4,500원
사이다 1,500원
 

달라스 버거를 보고 있으면 1980년대 중반 초등학교시절 여동생과 함께 달라스버거 매장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추억의 맛을 느끼고 RC 비행 나왔습니다.
 

J.Y 형님께서 보내주신 풀사이즈 패턴기 사진들을 보고 나니까
 

작은 RC 헬기 비행이 왜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요
ㅠ.ㅠ
 
그래도, 이렇게 멋진 하늘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수 있는 RC 비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나는 너무 행복하다고 최면을 걸고
 

저녁에는 회사 숙소에서 술자리를 이어갔습니다.
어제, 오늘 친구들에게 술자리를 대접하고 있는데요.
친구 A가 먼저 와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친구 B까지 합류하게 되어서 술을 더욱 즐겁게 마시게 되었습니다.
근데, 카프리 맥주 너무 맛있는데요.
 
내가 부드러운 맥주를 좋아했다니 !!!
 
잊고 있었던 맛을 다시 찾은 기분입니다.
 

그래서, 한박스 다 마시고 부족한 맥주는 캔으로 채웠습니다.
 
저는 혼자
조금 부족한 4,500 cc 마셨는데요.
 
5,000 cc 정도는 마셔야지 진정한 번뇌의 세계에 진입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2차 없이 1차에서 깔끔하게 마무리해 준 친구들에게 감사를 ~~~
 
이렇게 연휴기간 숙소에서 대기하고 회사에서 일하고 받은
5월 5일 ~ 11일 휴가 기간에는 뭐할지 즉흥적으로 계획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m/8553575

https://rc-f3a.tistory.com/m/855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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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가족여행의 추억
 
https://rc-f3a.tistory.com/8553443

해운대 밀양순대돼지국밥 / 해동용궁사 장우손 부산어묵

 
https://rc-f3a.tistory.com/8553444

그랜드 조선호텔 해운대 스타벅스

 
https://rc-f3a.tistory.com/8553451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https://rc-f3a.tistory.com/8553452

해동 용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