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만선호프 루프탑 야장 / 종로3가 익선동 한옥거리

6월의 밤은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아서 야외에서 술마시기 좋은 계절입니다.
낮에는 많이 덥지만 해가 지면 빨리 시원해지는

6월 2일 밤

 

을지로 3가역 3번 출구에 위치한

 

만선호프 루프탑에 왔습니다.

 

을지로골뱅이 30,000원

맥주 5,000원

노가리 or 황태 2,000원

 

만선호프의 시그니처 메뉴 '2,000원 노가리 or 황태'는 품질이 좋지 않아서 맛만 보고 갔었는데

오늘은 작은 황태가 나와서 부드럽고 고소했습니다.

그래서, '만선호프 황태'를 3번 시켜먹었네요 ^.^

 

스크린에 펼쳐진 스키장 풍경

 

https://rc-f3a.tistory.com/8553515

약속의 땅 용평 스키장 스프링시즌 (3월 17일) 폭설 in 레드 파라다이스

 

https://rc-f3a.tistory.com/8553516

3월 18일 약속의 땅 용평 스키장 스프링시즌 폭설 in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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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용평 스프링시즌 설경 in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올해 30회차로 마무리했던 스키 시즌이 생각나서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보고 있었는데

 

 

학교 수업을 마친 아들이 도착했습니다.

 

3호선 라인이라서 부모님께서도 편하게 도착하셨습니다.

가족 술자리 시작 ~

 

기분좋게 잘 마시고

 

청계천을 지나서

 

종로 3가로 향하는 길에서 만난 야장

 

'종로'를 지나서

 

종로 3가에 들어왔습니다.

 

이곳은 '송해 거리'

부모님께서 알려주신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곳 '먹고갈래 지고갈래'

 

종로3가 5번 출구

 

포차거리의 어마어마한 인파

 

종로3가 4번 출구에서 '익선동 한옥거리'에 들어와도 야장이 펼쳐집니다.

 

카페가 많은 익선동 한옥거리

 

가족 모두 재미있게 산책을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