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오래전 구입했다가
2004년 2월에 생기 완성하고 이제야 필름을 입혀보려고 노력중인
GREATPLANE 사의 EXTRA 300S 입니다.
세월이 흘러 수많은 ARF 기체들을 보면서
내가 왜 이고생을 하지?? 라며 쳐다 보기만 하다가
조금 결심하면 진도 조금씩은 나가곤 합니다.
사진에 친절하게도 2004년 2월 13일 이라고 적혀 있네요 ㅋㅋㅋ
이때부터 1주일간 퇴근후 만들어서 생기완성 했습니다.
그리고, 3년하고도 8개월이 흘러 2007년 10월9일의 모습입니다.
오늘부터 틈틈히 필름 작업해 보려구요.
꽤 오래쓴 OS Ulti 70 입니다.
본 기체의 심장으로 들어갈 엔진 이기도 하구요.
예전에 시화에서도 비행해서 외관 곳곳에 시화비행장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ㅋㅋㅋ
본 기체의 손발이 되어줄 에어본 세트 입니다.
168DF 수신기는 전동기에 심어주고 본 기체는 149DP를 쓸 생각입니다.
올해안에 꼭 처녀비행 시키는 것이 나의 목표이기도 합니다만 -.-;
매년 발사키트 만들고 처녀비행 한대씩은 시켜 왔는데
2살 아들녀석의 폭격과 마눌님의 눈치 그리고 나의 게으름 때문에 ㅋ ㅡ,.ㅡ
가능할까 ???
출처 : 자작연구소
글쓴이 : 박성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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