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KI 구입 2004년 2월 부터 만들고 있는 -.-;;;;;
GREATPLANE사의 EXTRA 300S ㅋㅋㅋ
최근 갑자기 비행기를 완성하고야 말겠다는 불타는 의지가 생겨서 작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20일에도 약간의 저녁시간을 활용해서 작업진도를 나갔습니다.
20일은 동체 하부 커버링을 완료함으로써 모든 피복 입히기 작업은 완료 되었습니다.
2008년 여름 우선 작업해둔 링키지 인데 써보 성능도 그렇고 배치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엘레베어터와 에어론 써보를 HITEC HS-945MG 로 넣었습니다.
가솔린 기체에 많이 사용한 써보라서 사용감이 많지만
70급 기체에는 아직 무난하게 사용 가능할 것 이라 생각되어 장착 하였습니다.
그리고 엔진 컨트롤 써보도 배치에서 제외시켜 따로 공간을 만들어 주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기체에 심장으로 사용할 OS FS 70 ULTI 엔진 입니다.
2004년 ~ 2007년 여름까지 150여회 돌리는 동안 엔진이 어찌나 약한지 크랭크케이스 파손에 교체도하였고
커넥팅 로드 파손에 교체하여 조금 돌리다 1년 6개월정도 방치한 엔진 입니다.
잘 돌아 주어야 될텐데 ~~~
그리고 엔진 컨트롤용 링키지 작업도 완료 하였습니다.
엔진 컨트롤용 링키지 작업도 완료하였습니다.
제작전 은근히 걱정되는 작업 이었는데 순조롭게 완료된 기분 입니다.
일단 동체에 들어갈 콘트롤용 써보/ 수신기/ 밧데리/ 스위치/ 안테나처리/ 배선처리 작업을 모두 종료하였습니다.
수신기 밧데리는 일부러 무게중심부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이정도 되니까 엄청 뿌듯해 지네요 ~~~
수직/ 수평미익의 링키지 작업도 완료하였구요.
안테나 처리도 끝내었습니다.
랜딩기어 작업이 남았네요.
그리고 엔진 장착도 완료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처녀 비행전 공정의 95% 는 끝낸 것 같습니다.
남은 작업은
1. 엔진 펠라와 스피너 장착
2. 주 랜딩기어와 보조 랜딩기어 장착 및 바퀴 장착
3. 캐노피 커팅 작업 추가 및 장착
4. 에어론 써보 장착
5. 엔진 연료 배관 마무리
6. 조종기 세팅
======================== 처녀비행 실시 ============================
7. 엔진 카울 조립후 도색 및 장착 (처녀비행시는 카울없이 비행 예정)
8. 휠펜츠 조립후 도색 및 장착 (처녀비행시는 휠펜츠 없이 비행 예정)
9. 기체 하부 트림 (별딱지 ㅋㅋㅋ 등등) 필름 작업 추가 (처녀비행 성공시)
10. 캐노피 인형 넣어주기 (처녀비행 성공시)
등등의 작업이 남아있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작업하면 처녀비행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처녀비행 예정일은 2008년 12월 1일 내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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