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생기완성후 13년간 집 베란다에 숙성중인 ULTIMATE 10-300 (Carl Goldberg)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못한 관계로 가끔 조금씩 진도나가서 내년 봄에는 비행 가능하도록 만들 생각 입니다.
이렇게 집에 발사 생기 완성된 기체들부터 비행 가능 하도록 만들어 놓는 것이 올해의 마무리와 내년의 시작입니다.
KIT 내부구성 입니다.
역시 미제 KIT 스럽게도 엄청 투박하고..............박스도 커다란 ㅋㅋㅋ
크다고 다 좋은게 아니라구 ~~~
1995년 생기 완성 상태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이 상태에서 조금 발전해서 날개 윗면의 코트작업은 완료하였습니다.
일단 기체를 전체적으로 다듬어주고 시아노 추가작업도 하고 등등 코트 입히기전 작업을 추가해야 겠습니다.
ULTIMATE 10-300 (Carl Goldberg) 의 심장이 되어줄 SAITO 125a 를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팔다리가 되어줄 써보 입니다 *^.^*
기체가 너무 오래 숙성되어서 4C의 화끈한 진동을 견뎌줄지................
그래도 몇번 날리는 데는 지장 없겠죠 뭐 ~~~
오래 많이 날릴 기체도 아니고 하니까 완성과 처녀비행을 목표로 두고
나머지는 그때가서 생각하기로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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