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타석으로 기체를 빠뜨리고 박살내고.................
빨리 잊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정면돌파 입니다.
부서진 기체를 빨리 수리해서 다시 비행시키면 빨리 잊을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어제 마무리 못했던 연료라인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어제 발라둔 Model Mate가 잘 굳어서 코트작업전 마무리 샌딩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주익 상부의 코트작업을 완료 하였습니다.
2005년에 제작한 기체여서 코트 색이 변해서 새로 입힌 곳과의 색상차가 나타나지만 그나마 봐줄만은 합니다.
리트랙트를 제거하고 빨간색 코트로 커버링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혹시나 마음이 바뀌면 다시 코트 제거해주고 리트랙트 장착후 육상기로 날려도 OK !!!
수상기로 날릴 예정 이므로 써보의 보호를 위해 Water Protection ??? 어쨌든,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수상기로 날리는 "TIGER 2" 와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주익 하부의 커버링 작업도 완료하였고 "별" 붙이기 까지 완료 했습니다.
주익 파손부 재작업으로 주익의 무게 밸런스가 맞지 않아 Weight 를 장착하였습니다.
주익 끝단부에 7g Weight 를 달아주고
추가되는 미세한 무게는 시아노를 흘려준 후 다시 코트로 덮어 좌/우 밸런스 맞추기 성공 ^.^
이렇게 해서 수상기로 날리기 위한 육상기 Test 용 기체가 완성 되었습니다.
내일 바로 비행을 할 예정인데 부디 잘 날았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밋밋하고 허전한 배면도 전통의 아니면 촌스러운??? "별"로 마무리 작업 하였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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