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앞서 "부석비행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신
서산하늘사랑 신동식 회장님 과 최근복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폭염주의보 속에 10시간 머물면서 16회 비행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요즘 계속된 과음으로 몸상태가 별로 -.-;; 였는데
폭염주의보+콘크리트 지열 속에 머리가 띵할 정도로 비행장에서 땀을 많이 흘렸지만 수분도 많이 보충해 주어서
신진대사가 아주 좋아진 느낌 ^.^ 입니다 ㅋㅋㅋ
8월 29일 춘천대회에 참가할까? 말까? 하면서
ZEN 90 : 11회 비행과 GranBird 90 : 5회 비행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길을 안내해 주시느라 09:00 부터 만나서 오전에 같이 비행하신 최금복님 이십니다.
비행기를 사랑하는 열정은 저보다 100배 이상 이셨습니다 ^.~
최금복님의 "멘토 45" 시원한 비행 ~~~
오후가 되면서 늘 그렇듯이 혼자 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폭염과 사투를 벌였지만.......................
주력기와 세컨드기의 비행느낌을 동일하게 잡아주느라 미세한 세팅들을 조금씩 바꾸어 주면서 고통을 즐겼습니다 ㅡ,.ㅡ
한손신공으로 잡아낸 인증샷 *^.^*
GranBird 90 (OS 120 lll pump )
(처녀비행:2009.06.11)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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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8
한손신공으로 잡아낸 인증샷 *^.^*
ZEN 90 (SAITO 115)
(처녀비행:2009.04.28)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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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61
저녁 7시경 비행을 마치고 해가 지는 "부석비행장"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완전 쵝오 !!! ^.~
곧바로 개인적인 약속이 있어 안면도 백사장 해수욕장으로 Go ~ Go ~
운전중 AB 방조제를 지나면서 멋진 일몰을 담아 보았습니다.
비행을 마치고 안면도 백사장 해수욕장에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다음날 오전에도 비행을 하고 싶었지만
폭염주의보+콘크리트 지열 속에 완전 녹초가 되어서 그냥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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