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여행 26일차 (두바이 페리 Dubai Ferry)
두바이 앞바다에서 바라본 해변가의 주택들 입니다.
해변가의 모스크들이 인상적 이네요.
가끔 두바이에서는 이곳이 중동인가? 유럽인가? 생각이 드는데
모스크를 볼 때면 아 ~ 이곳이 이슬람 국가가 맞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해변가에 펜스가 보입니다.
이 펜스를 기준으로 호텔의 전용 비치와 퍼블릭 비치를 구분하게 됩니다.
두바이의 퍼블릭 비치인 주메이라 비치 입니다.
이곳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입장료도 저렴하고 바다도 좋아서 시간 보내기 좋다고 합니다.
두바이 앞바다를 즐기는 수단들 ~
제가 가는 반대 방향으로 승객을 실어 나르는 두바이 페리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
두바이 인공섬 더월드의 공사현장 입니다.
두바이 부도의 원인중 하나라고 하는데 지금은 공사 중단이 되어서 그런지 그냥 낮은 땅만 보입니다.
그래도 요트 한척이 섬에 정박해 있네요.
바다에서 바라보고 싶었던 버즈알아랍 호텔에 도착 했습니다.
버즈알아랍호텔 + 와일드와디 워터파크 + 주메이라비치호텔 한세트로 볼 수 있습니다.
두바이 앞바다에서 바라본 버즈알아랍 호텔 입니다.
무언가 ???를 발견 하셨나요 ???
바다에서 바라본 "버즈알아랍호텔"은 전체가 대형 십자가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슬람국가인 UAE 를 상징하는 "버즈알아랍호텔" 자체가 대형십자가라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까 ???
저도 들은 이야기지만 설계당시 이런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완공후 바다에서 바라보니 대형 십자가 였다네요.
아랍국가에 세계에서 가장 큰 십자가를 꽂았다고 하더군요.
이에 관련된 많은 루머들도 있습니다.
설계한 건축가가 살해되었다는 등등등의 ............
어쨌든 제가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충분히 의도된 설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디낫 주메이라의 호텔 지역을 지나고 있습니다.
알 카슬 호텔과 피에르시크 레스토랑을 바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버즈알아랍호텔 + 주메이라비치호텔 + 마디낫주메이라의 3호텔로
이루어진 주메이라 그룹 소속의 관광지역을 지나고 팜 주메이라 인공섬으로 들어 갑니다.
두바이 페리는 팜 주메이라 섬의 외곽을 지나는 것이 아니고 내부를 관통해서 지나가게 됩니다.
예전에는 팜주메이라 모노레일을 통해 인공섬을 관광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배를 타고 팜 주메이라 섬을 볼 수 있습니다.
팜 주메이라 인공섬 내부로 들어 왔습니다.
멀리 아틀란티스 호텔이 보입니다.
현재 팜 주메이라 섬의 명물이기도 하지만 팜 주메이라 외곽섬은 세계최고급 호텔들이 아직도 계속 건설 중 입니다.
모든 공사가 완공 되면 정말 멋진 휴양지가 될 것 같습니다.
팜 주메이라 섬의 고급 빌라들 입니다.
최저가 60억에 분양된 빌라라고 하는데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
빌라앞 해변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부럽기만 하네요 ~
워터파크 아쿠아벤쳐를 지나고 있습니다.
두바이 아틀란티스 호텔을 지나고 있습니다.
11월 시즌의 최저 호텔비는 100 만원 이네요 -.-;;
아틀란티스 호텔 전용비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관광객들 ~
가족과 함께 이곳에 머물면서 인증샷을 꼭 올리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아틀란티스호텔을 지나자 팜주메이라 모노레일이 보입니다.
그런데 자동차 도로가 없습니다.
예전에 택시를 이용해서 아틀란티스호텔을 들어간 적이 있는데 지금 지나가는 바다 아래로 해저터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는 해저터널을 이용해 팜주메이라의 외곽섬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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