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여행 26일차 (두바이 페리 Dubai Ferry)
팜주메이라 인공섬의 서쪽편을 지나고 있습니다.
멀리 목적지인 두바이 마리나가 보입니다.
팜주메이라 인공섬의 빌라들 입니다.
여기에서 한번 머물러 보았으면 좋겠는데......... ㅋㅋㅋ
팜주메이라 섬을 지키는 Security 는 배를 이용하는 군요.
멀리 목적지인 두바이 마리나가 보이고 그 앞은 외곽섬에 위치한 캠핀스키호텔 팜주메이라 건물 입니다.
두바이 마리나로 가기 위해 팜주메이라 섬을 빠져 나왔습니다.
두바이 앞바다를 즐기는 수단들이 보입니다.
두바이 마리나를 출발 하는 옐로우보트와 크루즈 입니다.
최저비용은 옐로우보트가 5 만원 이상이고 크루즈는 13 만원 이상으로 알고 있는데 대략 비슷한 수준일 것 입니다.
그에 비해 두바이 페리는 1.5 만원이니 상당히 저렴합니다.
물론 여행의 즐거움이 차이가 나겠지만..........
팜주메이라 캠핀스키호텔을 지나고 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아부다비의 7성급 팰리스 호텔도
국영이지만 운영은 캠핀스키호텔에 맞겼다고 하더라구요.
대단한 호텔 체인인 것 같습니다 ^.~
호텔 이름들은 좀 어렵습니다 ㅋㅋㅋ
TAJ Exotica / The Grandeur Residences / Zabeel Saray / one & only Dubai
두바이 마리나로 들어가기전 팜주메이라의 진입로가 보입니다.
모노레일 게이트웨이역도 보이고 팜주메이라 중앙의 아파트들과 호텔들로 이루어진 건물도 보입니다.
두바이크릭을 출발한 두바이 페리는 종착지인 두바이 마리나로 들어갑니다.
두바이마리나 내부에도 대규모 선착장이 있지만 외부에도 규모가 큰 선착장이 있습니다.
두바이마리나 운하로 들어 왔습니다.
갑자기 부산 해운대가 생각나네요.
안 가본지 오래되어서 인데 아마도 부산해운대도 이정도 수준은 되지 않을까 ??? 생각해 봅니다.
한국 들어가면 꼭 가보아야 겠습니다.
두바이마리나 운하로 들어온 페리는 운하를 따라서 계속 운항 합니다.
두바이마리나 운하를 따라 다리를 지나면서 운항 합니다.
그러고 보니 다리가 상당히 낮게 되어 있습니다.
두바이 페리가 터널형 하부 형상을 하고 아주 낮게 설계된 이유중 하나가 낮은 다리를 지나기 위함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두바이마리나 운하의 중간지점에 있는 두바이 마리나몰 선착장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두바이 마리나몰을 가봐야지 ~ 가봐야지 ~~~
하던 참 이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 볼 수 있게 됩니다.
예전에 이용해 보았던 "캡틴잭" 아라비안 크루즈 입니다.
캡틴잭은 두바이 마리나 요트계류장에서 출발해서 주메이라비치레지던스 앞바다를 운항하고
다시 두바이마리나 운하로 들어오는 1시간 코스로 비용은 18,000 원 이었습니다.
두바이 마리나몰 선착장에서 두바이 페리 인증샷 ~~~
두바이 크릭에서 두바이 마리나몰 선착장까지 1시간 20분 운항하여 도착 했습니다.
두바이 페리는 깨끗하고 쾌적하고 상당히 빠른속도 이지만 안정적으로 운행되며
무엇보다도 저렴한 비용에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단점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출발 시간과 선착장을 찾아보기가 어렵다는 점 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강추하고 싶은 여행 코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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