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딩 핫스타 지파이 & 쿠가쥬스
스린 야시장에서 유명한 핫스타 지파이 !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스린야시장의 핫스타 지파이 앞에 줄이 얼마나 길던지 ~.~
이곳 시먼에서 맛보고 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치는 페이스샾에서 우측으로 계속 걸어 들어오면 사거리에서 바로 보입니다.
찾기 쉽더라구요.
우리는 하나만 맛보는 걸로 ~
1개 70 NT = \ 2,590
계산서 위에 보이는 번호 290 번이 대기번호 입니다.
위에 277 번 보이시죠.
저의 대기번호 290 번이 되면 제 것을 찾아가면 됩니다.
20 분 정도 기다리는 동안 주변 거리를 구경 했구요.
우리가족 5번째 먹방 : 지파이
핫스타 지파이 1개를 받아서 반으로 나누어 2개로 만들었습니다.
맛은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 입니까 ~
치킨공화국 아닙니까 !
지파이 맛도 좋지만 치킨 요리의 종류와 맛은 한국이 한수 위 입니다.
다만, 지파이는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좋으니까 가성비가 아주 좋은걸로 결론 내렸습니다.
여기는 "쿠가쥬스" 파는 곳 !
저도 사실 무슨쥬스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줄이 이렇게 길더라구요.
위치는 시먼에서 유명한 삼형제 빙수 옆에 있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많은 분들께서 주문하시는 빨간 표시가 있는 85 NT 쥬스
쿠가쥬스 85 NT = \ 3,150
뭐지 ?
무슨 열매인가 ?
저는 대만 오기전에 대만먹방 추천 유튜브 영상을 보고 이곳을 강추하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쿠가쥬스" 여러가지로 궁금하네요 ?
우리가족 대만먹방 6번째 : 쿠가쥬스
맛은 "좋습니다"
아들은 별로라고 하네요.
초등 5학년 취향은 아니지만 40대 중반의 취향에는 맞습니다.
맛이 엄청 좋고 뭐 그런것을 아니지만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과일 or 열매 or 채소 쥬스 맛이 확실히 아닙니다.
하지만 맛은 좋고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 이랄까 ???
그래서 제가 거의 다 마셨습니다.
여기는 한국인들이 많이 가서인지 한국 안내문까지 있던 "마라훠궈"
우리가족은 네째날 중문역 1번 출구에 있는 "마라훠궈"에서 경험해 보았습니다.
들어온 방향의 한블록 옆에서 시먼역으로 돌아가는 길
대왕카스테라도 있네요.
우리가족은 단수이에서 맛 보았습니다.
대만 시먼의 느낌은 작은 시부야 입니다.
한국의 명동보다도 많이 작고 상하이의 난징루와는 완전 다릅니다.
일본 하라주쿠의 다케시타거리 정도를 지나온 느낌 이랄까 !
하지만 그 모든곳보다 확실히 저렴한 가격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멋진 곳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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