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역에서 예류 버스 타고 가기

대만 4박 5일 가족여행 (2017.04.15 ~ 19)

둘째날 첫번째 일정은 "예류 지질공원" 입니다.

예스진지 버스투어, 택시투어로 많이들 가시지만 우리가족은 시간에 구속 받지않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타이베이역"에서 "예류" 버스 타고 가기

저역시도 블로그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기에 2017.4.16 일자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해 봅니다.

 

 "예류"버스는 국광버스 1815번 입니다.

 

 타이베이 메인역에 도착 했구요.

 "M2" 표지판만 따라 갑니다.

 

 

 M2 출구로 나와야 되구요.

 M2 출구 나오자 마자 우측편으로 들어오면 이런 풍경을 보게 됩니다.

저기 버스가 보이지요.

 

 1815 번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이때가 일요일 오전 11 시 입니다.

 버스는 자주 있기에 곧바로 도착 하구요.

 요금은 이지카드를 사용해서 탑승했구요.

내릴때도 이지카드를 찍었는데 96 NT = \ 3,560 이었습니다.

 버스내부에서 USB로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타이베이 메인역을 벗어나구요.

 

 

 

 

 타이베이 시내를 빙빙 돌아 빠져 나옵니다.

 

 고속도로에 올라갔구요.

다시 국도로 들어가서 여러 정류장을 거치게 됩니다.

약 1시간 30 분 정도를 달리게 되면 아래와 같이 바다가 보입니다.

 

 이렇게 우측편에 바다가 보이면 다 도착 했습니다.

 여기가 예류 정류장 이구요.

하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예류"라고 방송도 잘 들리고 앞의 LED 표지판에서 영문으로 표시도 되고

특히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에서 하차 합니다.

하차해서 차량의 진행방향 반대로 가시면 아래와 같이 삼거리가 나옵니다.

 초록색 인도를 따라 걸어가시면 되구요.

 

 

 좌측 인도를 따라 계속 걸어가면 소금커피로 유명한 85도 카페가 보입니다.

 사원이 있구요.

 

 사원 맞은편에는 항구가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절벽의 풍경이 멋있네요.

 

 해산물 거리가 나오구요.

점심 먹을 곳을 미리 확인해 둡니다.

그리고, 곧바로 예류 버스 주차장이 나오고 예류매표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