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류지질공원은 타이베이 여행의 필수코스 이지요.
우리가족이 방문한 날은 4월 16일 흐린날씨에도 반팔차림으로 약간 더웠습니다.
제가 날씨를 먼저 이야기 하는 이유는
예류에서의 관광도 좋지만 "해가 쨍쨍한 한여름에는 버티기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아무리 멋진 풍경이라도 .........
4월 중순 흐린날씨의 예류를 관광중에 잠시 해가 쨍쨍해진 몇분의 순간이 있었는데요.
더위에 약한 가족들이 상당히 힘들어 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중동에서 1년간 버틴 인간이라 더위는 잘 참는 편이어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예류에 대한 저의 느낌은 신기하긴 했지만 한번으로 족하다 입니다.
제주도 성산일출봉주변의 바닷가는 몇번이고 가보고 싶은 곳인데
이곳 "예류"는 한번 경험 해 본 것으로 만족한다 였습니다.
하지만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왔다면 꼭 가보야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예류 지질공원 Part 1
하트 바위에서 ~
입장료는 어른 : 80 NT = \ 2,960
어린이 : 40 NT = \ 1,480
예류 지질공원 입구에서 왼쪽편을 먼저 관람 합니다.
바위가 "초코송이"라면서 웃는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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