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east Asia/TAIWAN

스린 야시장

박성만 2017. 4. 29. 16:45

대만 4박 5일 가족여행 (2017.04.15 ~ 19)

첫째날 : 타이베이 101 → 시먼딩 → 용산사 → 화시제 야시장

둘째날 : 예류 지질공원 → 단수이 → 스린 야시장


대만 여행 하루의 마무리는 "야시장"이어야 합니다.

 

제가 대만을 다시 온다면 아마도 야시장과 사원 때문일 것 입니다.

 

둘째날 마무리는 "스린 야시장" 으로 정했습니다.

 

"스린 야시장"은 대만 최대의 야시장이고 제가 직접 보아도 상당히 크고 재미있고 매력적 이었습니다.

 

스린 야시장은 스린역이 아닌 젠탄역 1번 출구로 나와야 됩니다.

 

젠탄역 1번출구로 나오면 스린 야시장 표시를 볼 수 있습니다.

 

 

젠탄역 1번출구로 나오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구요.

 

계속 걸어 오면 위의 횡단보도가 보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우측으로 가면 여러가지 기념품들을 구입할 수 있고 좌측으로 가면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족은 우측으로 향했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지브리 캐릭터 전등들 !

한국에 오니 이것들은 구입했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케이블 정리용 캐릭터 용품들 !

우리 가족은 선물로 21 개 구입 했습니다.

21 개 : 300 NT = \ 11,100

 

골목의 끝에서 좌측으로 돌아가서 먹거리 골목으로 이동했습니다.

 

 

 

 

 

대만 먹방 12번째 : 큐브 스테이크 100 NT = \3,700

 

 

대만 먹방 13 번째 : 대만의 대표과일 "망고" 200 NT = \ 7,400

 

 

 

마지막으로 망고젤리를 선물용으로 구입 했습니다.

망고젤리 가격이 천차만별인데요.

 

저는 세군데에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7 박스 (박스당 10 개입) 기준으로

 

까르푸 : 763 NT

스린 야시장 : 700 NT

지우펀 골목 : 500 NT

 

가짜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참고 하세요.

 

 

호텔에 와서는 구입한 과일 (100 NT = \ 3,700)과 함께 대만 맥주 몇캔 마시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