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east Asia/TAIWAN

지우펀 오후 풍경

박성만 2017. 5. 3. 13:16

대만 4박 5일 가족여행 (2017.04.15 ~ 19)

세째날 : 타이베이 중앙역 10시 → 루이팡역 → 핑시선 스펀 → 핑시선 징퉁 → 핑시선 허우통 → 루이팡역 → 지우펀 16시 40분 도착


대만 지우펀 오후 풍경

 

 지우펀에 오기위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한번더 보고 왔지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아메이차주관의 오후 풍경 입니다.


근데, 기대 했던 것 보다는 그저 그런 느낌 입니다.

이곳은 실제 느낌보다 사진이 더 잘나오는 곳 !


 지우펀의 시작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사이의 골목부터 입니다.


 

 월요일 오후 5시경의 골목 풍경 입니다.

이곳은 절대 한가할 수 없는 곳 이더군요.


 

 주펀 명물 오카리나 상점도 구경 하고


 

 진정한 대만의 맛이지만 일반인은 엄두도 못내는 향기??의 음식 "취두부"를 느껴보고


 

 

 땅콩 아이스크림도 맛 보았습니다.

대만 먹방 15번째 : 땅콩 아이스크림, 개당 40 NT = \ 1,480

 달콤하고 맛있지만 한번으로 충분했습니다.


 주펀의 명물 소세지 가게


 이렇게 골목들의 가게를 구경하다 보면 전망대에 도착 합니다.


 

 

 지우펀의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 ~


그런데, 아메이차주관이 보이지 않네요.


아메이차주관 가는 골목을 지나쳐 왔습니다.


이 전망대가 나오기전 우측으로 내려가는 골목으로 들어가야지 아메이차주관을 볼 수 있구요.

저는 구글맵을 이용해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수치루"라는 이 골목으로 내려가야지 됩니다.


 대만을 대표하는 아메이차주관 앞의 인증샷 장소는 생각보다 너무 좁더라구요.

우리가족은 야경을 보러 왔기에 맞은편의 찾집에 가보았더니 이미 만석에 예약까지 완료 ~.~

일본 관광객들이 대부분일 줄 알았는데 여기저기에서 한국어가 들려서 놀랬습니다.

한국분들 진짜 많으시더라구요.


이곳을 빠져나와 근처의 전망좋은 찾집에서 어두워지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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