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펀에 오후 4시 40분에 도착해서 찾집에서 쉬면서 밤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홍등의 시간 이네요.
아메이차주관으로 향합니다.
아메이차주관으로 향하는 길은 인산인해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찾집이다보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캐릭터 "가오나시"를 이렇게 세워두고 열심히 촬영하고 계신 일본분이 계시더라구요 ^^
대만의 야경명소 지우펀 아메이아주관에 한번더 도착 했습니다.
워낙 많은 인파가 모여 있어서 사진 한장 제대로 못 찍는것이 아닌가하고 걱정 했었는데요.
이곳의 관광객들은 사진 포인트에서 오래 머물지 않고 인증샷을 찍으면 바로 바로 나와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무난히 사진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
아메이차주관을 지나 홍등의 골목길 수치루를 계속 내려 갑니다.
한국 드라마 온에어의 배경이 된 곳이라는 장소도 있구요.
이렇게 표지판을 따라 이동해도 좋지만 길을 모를때는 구글맵이 진리 ^^
수치루의 끝에 도착 하면 볼 수 있는 홍등과 함께한 풍경이 멋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좌측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면 관광지에서는 벗어난 느낌의 길을 걸어 가게 됩니다.
우리가족은 사원이 있는 곳 근처에서 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처음 이곳에 택시를 타고 도착했던 장소에 도달하였고
다시 세븐일레븐 편의점 부근의 길까지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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