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 Flight

7월 15일 (2018) 수상일지 Part 2 = 수상기 비행모임 둘째날 in 밀양

박성만 2018. 7. 21. 10:16

최고의 비행장 환경에서 보낸 2 일간의 시간이 흐르고 추억만 남았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서 다시 한번 "내가 이 취미를 계속 즐기고 있기를 잘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에 발을 담그고 비행을 해야 하며 수상기 회수에도 보트가 필요 없을 것.

 

가장 이상적인 환경에서 즐긴 수상 비행 이었습니다.

 

 

 

 

사는 집이 이곳 근처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은퇴하면 매년 장마가 끝이 날때 이곳에서 2 달간 머물면서 매일 수상기 날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오늘도 여전히 폭염 주의보 ~.~

 

 

기체는 아담하게 3 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30 급 자작 고익기 비행 입니다.

 

 

 

 

 

 

 

 

 

 

 

 

 

 

 

 

 

 

 

 

 

 

이 기체의 포인트는 바로 엔진과 프로펠라 !

"엔진 WEBRA 32 + 요시오카 나일론 프로펠라" 조합 입니다.

1970 ~ 80 년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이템들 이지요 ^,~ 

 

 

 

 

수상기 조향을 위한 러더의 작업 또한 제작에 도움이 되는 부분들 입니다.

 

 

30급 자작 고익 수상기 였습니다.

 

 

저의 트윈 호넷 기체도 열일중 입니다 !!!

 

 

 

 

 

 

 

 

 

 

 

 

 

 

 

 

TWIN HORNET 30 SR (OS MAX 25 F x 2)

(처녀비행:2016.05.19)

금일비행      누적비행
=====================

     1                 19

 

 

수상기 주항의 정석을 보여준 "테트라 씨헌터 60"

 

http://rc-f3a.tistory.com/8551162

 

7월 15일 (2018) 수상일지 Part 1 = TETTRA SEA HUNTER 60

1박 2일간 밀양에서의 수상기 비행모임 둘째날 입니다.이번에는 1987 년 4 월 출시이래 30 년이 넘은 현재까지 지구 최고의 수상기로 평가받는 "테트라 씨헌터 60"수면을 고속의 보트처럼 주항하고

rc-f3a.tistory.com

TETTRA SEA HUNTER 60 의 비행은 위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동호인들과 함께 비행할 때면 구경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비행은 혼자서도 많이하기 때문에 동호인분들의 비행을 구경하는 것 만으로 즐거움이 가득 넘치게 됩니다.

이렇게

너무나도 즐거웠던 "1박 2일 수상기 비행모임 in 밀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