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키나와 출국 & 입국

오키나와 2박 3일 가족여행 (2018. 11. 07 ~ 09)

오키나와 가족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11월 7일 ~ 9일 오키나와 기온은 19 도 ~ 27 도 였고 비없는 아주 맑은 날씨 였습니다.

낮에는 반팔티를 입고 다녔고 밤에는 얇은 점버 하나를 입었습니다.

대구공항은 처음 이용 했는데요.

평일 오전 시간 이어서인지 대기시간 없고 편했습니다.

와이파이는 미리 준비를 못했는데요.

혹시나 해서 물어 보았더니 당일 대여가 가능했습니다.

여행기간중 유용하게 사용했던 와이파이 ^^

항공권은 평일이라 저렴하게 발권할 수 있었구요.

간단하게 식사할 곳이 1층에는 이곳만 보이더라구요.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2층에 한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

다음 출발때에는 꼭 한식으로 !

출국수속도 대기없이 정말 편했습니다.

대구공항은 다음에도 이용할 의사가 100 % 입니다.

취항구간이 다양하네요 ^^

우리가족은 오후 1시 비행기 입니다.

출국장에는 작지만 이용가능한 면세점도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오키나와 비행시간은 이륙후 정확히 1시간 50분 걸리네요.

서울에서는 2시간 10분

도쿄 에서는 무려 3 시간이 걸리는 "오키나와"를 "대구"에서는 더욱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입성 *^.^*

오키나와 특산품을 확인하구요.

나하공항 역시 국제선은 규모가 작았기에 입국수속이 빨리 완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3 일간 여행 Sta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