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2박 3일 가족여행 (2018. 11. 07 ~ 09)
나하시내에서 머물며 3일간 이용했던 모노레일 입니다.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입국해서 국제선 청사에 도착 했구요.
모노레일 표지판을 보고 따라 갑니다.
1층의 밖으로 나왔는데요.
2018년 11월 07일은 공사중 이네요.
이곳을 가로질러 가도 되겠지만 .......
2층에서 연결되는 통로가 보였습니다.
다시 나하공항 국제선 청사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 갔구요.
모노레일 표지판과 국내선 표지판을 보고 그 방향으로 이동 했습니다.
2층 야외로 연결된 통로는 다시 국내선으로 향하는군요.
나하공항 국내선 청사로 들어갑니다.
모노레일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국내선 2층 지나가라고 써 있네요.
국내선 청사 안으로 들어가서 모노레일 표지판을 보고 따라 갔구요.
국내선 내부에는 상점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돌아갈때 이곳에서 쇼핑을 해도 좋겠습니다.
면세 여부는 모르겠는데요.
국제선 출국장에도 면세 쇼핑이 가능하니 그곳에서 기념품을 구입해도 되겠네요.
현재 제가 있는 위치와 국내선빌딩에서 모노레일 정거장까지 가는길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모노레일 나하공항역이 보이는군요.
여행지마다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이기도 해서 해외여행지에서 대중교통 이용 담당은 초 6 아들 입니다.
2일권을 발권했구요.
1,400 엔
11월 07일 15:22 ~ 11월 09일 15:22 까지 무제한 사용 가능 합니다.
노선은 하나이고 노선의 끝이기에 가는 방향도 슈리역방향 하나 뿐 입니다.
깜찍한 오키나와 모노레일 ^^
우리가족은 6번 아사히바시역 ~ 7번 겐쵸마에역 (현청앞) 사이에 있는 호텔에 갈 예정이기에 이곳에서 내리면 됩니다.
2칸으로 구성된 오키나와 모노레일 내부 입니다.
지상철이어서 외부 풍경을 보면서 갈 수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
역시 여행은 뜻대로 되지 않죠 !
지금까지 여행을 시작해서 첫번째 교통이 순탄하게 흘러간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것 또한 여행의 매력 이지요.
6,7 번에서 내려야 되는데 8번 미에바시역까지 왔습니다.
다행히 통로가 가운데 있어서 간단하게 반대편 모노레일을 탑승하면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
이런 작은 실수도 지나고 나면 여행의 추억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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