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ENGLAND

두바이에서 런던 입국 & 게트윅 익스프레스 (2019. 05. 12)

박성만 2019. 7. 4. 14:34

'두바이'에서 1박 2일을 보내고 '런던'행 비행기에 탑승 했습니다. (2019.05.12)



런던 게트윅공항에서 빅토리아역까지 30분만에 연결해 주는 편안한 게트윅 익스프레스 ^^


08:00 두바이공항을 떠난 에미레이트항공 A380은 '런던'을 향해 날아갑니다.


아침을 간단하게 먹었구요.


영화를 좀 보다가 ...


점심까지 먹고 나면


'런던'에 도착 합니다.


런던 게트윅공항 무사히 착륙 ^^



게트윅공항은 히드로공항 다음으로 큰 공항 인데요.

에미레이트항공과 이지젯항공 등등이 이곳을 이용합니다.



게트윅공항의 북측터미널로 들어 왔습니다.


입국심사를 위해 영국시민, 유럽연합 그리고 비 유럽연합 국가로 나누어집니다.


영국의 입국심사는 까다롭기로 유명한데요.

그런만큼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서 안전한 점도 있습니다.


우리가족도 입국심사 준비를 많이 했지만 간단한 질문 3가지 정도만 받았습니다.


1. 영국에 몇일 있을거냐 ?

2. 다음 여행 국가는 어디냐 ?

3. 한국에서 너의 직업은 뭐냐 ?


입국심사를 마친시간이

2019년 5월 12일 13:12


게트윅공항의 북측터미널을 이용하는 항공사 이구요.


게트윅 익스프레스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남측터미널로 넘어가야지 됩니다.


남측터미널까지는 터미널간을 운행하는 모노레일을 탑승해도 되구요.

걸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족은 트레인 스테이션 방향으로 ~~~


남측터미널에 하차하면 바로 보이는 게트윅 익스프레스 탑승장 입니다.


우리는 한국에서 발권을 미리해서 출력해왔기 때문에 이곳에서 표를 발권할 필요는 없구요.


신기하게도 입장하는데 아무런 제한이 없었습니다.

검표도 없더라구요.


게트윅 익스프레스에 탑승 했습니다.


공항을 떠난 기차는




런던의 멋진 하늘을 보여 주었고


공항에서 30분 만에  '빅토리아역'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검표는 하차장에서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발권하고 출력해둔 표의 바코드를 이용해서 하차장을 나왔습니다.


게트윅 익스프레스 이용요금은 성인 2 명+ 13세 학생 1명 = 왕복 67 파운드 (104,000원)


빅토리아역은 웨스트민스터 지역에 위치한 교통의 중심지 입니다.


사진의 왼편은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 인데요.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입니다.

이곳에서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로 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오른편은 빅토리아역 입니다.


런던 여행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곳 중에 하나인 '웨스트민스터'지역에 호텔을 잡았습니다.


이곳에서 3박 4일간 머물게 됩니다.

빅토리아역까지는 도보로 8분정도 걸리구요.


버킹엄 궁전, 웨스트민스터 사원, 빅 벤, 국회의사당, 세인트 제임스 파크 등등이 도보권 입니다.


런던의 숙소까지 무사히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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