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역 오이스터카드

런던에서의 첫 일정인 '타워브릿지'를 가려고 '빅토리아역'을 헤매었습니다.

(2019.05.12)

빅토리아 역에서 ~

두바이공항에서 게트윅공항으로 왔구요.

빅토리아역에서 도보 8분거리에 있는 호텔까지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호텔근처의 마트에서 간단한 식,음료를 구입 합니다.

우리방은 107 호 이지만 한국으로 치면 2층에 방이 있습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음식들로 호텔에서 간단히 먹고 다음 일정을 위해서 출발 !!!

'빅토리아역'에 들어 왔습니다.

보시는 간판의 목록처럼 음식점과 카페는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빅토리아역'에서 런던 지하철을 타고 '타워브릿지'로 이동 하려는 계획 이었는데요.

먼저, 런던의 교통카드인 '오이스터카드'부터 만들어야 됩니다.

공항에서 구입하고 들어왔어야 되는데 급하게 이동하느라 지하철역에서 카드를 발급 받게 되었습니다.

'런던 교통카드 오이스터카드'는 위 사진의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 몰라도 위의 빨간조끼를 입은 안내원께서 직접 자동판매기 조작을 해 주십니다.

우리가족은 성인용 2장 + 13세 학생용 오이스터카드 1장 이렇게 구매 했습니다.

비용은 충전요금에 따라 다르니까 적정요금을 충전하시면 되는데요.

우리가족은 성인 각각 20 파운드씩 학생 10 파운드를 충전 했습니다.

4일간 주로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요.

추가요금 충전없이 사용하고 공항에서 돌아가는 편에 카드 반납후 잔액을 받았습니다.

런던 지하철은 비좁고 상당히 분주하더라구요.

근데, 5월 12일 일요일, 우리 가족이 이용하고 싶었던 노선이 당일 보수 공사중이라서 이용이 불가 ~,.~

다른 대체 노선을 이용해야 된다고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일정을 변경 했습니다.

'타워브릿지' 대신 '내셔널 갤러리'부터 보고 오기로 ......

다시 런던 지하철 빅토리아역을 나왔구요.

'내셔널 갤리리'행  24번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