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머무른 4일동안 뮤지컬을 2편이상 보고 싶은것이 저의 바램 이었지만 일정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맘마미아' 한편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었습니다.
(2019.05.14)
런던에서 초연을 했다는 "뮤지컬 맘마미아"
이곳 전용극장 'Novello Theatre'에서 20년째 공연중 입니다.
뮤지컬 맘마미아 전용극장 'Novello Theatre'에 가기 위해서 서머셋하우스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했습니다.
도보 2분거리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19:45 공연 시작 이었구요.
공연장에 도착한 시간은 19:20 입니다.
뮤지컬 티켓 구입은 스마트폰 앱 'Today Tix' 에서 구입 했고 메일로 받은 확인증을 출력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구매한 표의 출력지를 이곳 티켓카운터에 제출해서 뮤지컬 티켓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받은 3장의 티켓으로 뮤지컬 맘마미아 전용극장 'Novello Theatre'에 들어 왔습니다.
우리가족이 앉은 자리는 2층 이었구요.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무대 입니다.
공연은 2시간 30분 정도 진행 되었구요.
공연이 시작되고 난 이후에는 몰입이 너무 잘 되어서 불편함 없이 관람 했습니다.
공연중에서는 사진 촬영이 허락 되지 않구요.
공연을 마치고 출연진의 마지막 인사는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17:45 시작한 공연은 2시간 30분 정도 공연해서 22:10 정도에 끝이 났습니다.
공연장을 나온 이때가 밤 10시 20분 이더라구요.
공연장을 뒤로 하고 웨스트엔드 지역을 걸으면서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라이언 킹'의 뮤지컬 극장도 보이구요.
'사보이 극장'도 보입니다.
'사보이 극장' 옆에는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사보이 호텔'이 있습니다.
이런곳에 투숙하면서 런던을 즐기면 더욱 기분이 좋겠죠 ???
뮤지컬이 초연되어서 30년 이상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역사적인 뮤지컬 극장이 모인곳 '런던 웨스트엔드'지역 입니다.
맘마미아 전용극장에서 도보로 10 분정도 이동해서 다시 '내셔널 갤러리'에 도착 했습니다.
'트라펄가 광장'에는 인적이 드문 시간 이네요.
항상 애용하는 24번 버스도 끊긴 시간 입니다.
다행히 11번 버스가 빅토리아역까지 운행을 하고 있어서 버스를 이용해서 호텔로 들어 갔습니다.
영국 국회의사당 & 빅벤을 지나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지나서
빅토리아역에 버스가 도착 했습니다.
도보로 7분정도 걸어서 호텔에 도착 했구요.
이렇게 런던 가족여행 3일차에도 계획된 일정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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