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가족여행 4일차 시작은 '킹스 크로스 역' 입니다.
(2019.05.15)
'해리포터 9와 3/4 승강장'에서 ~
베스트 웨스턴 빅토리아 팰리스 호텔에서 먹는 런던 여행 4일차 조식 ^^
호텔을 나와서 빅토리아역까지 걸어 갑니다.
4일째 마주하는 익숙한 거리 *^.^*
분주한 빅토리아역에 도착 했구요.
런던 지하철을 이용 합니다.
그동안 버스만을 이용했는데 이번 목적지는 '킹스 크로스 역'이어서 지하철이 훨씬 빠릅니다.
빅토리아역에서 5 정거장을 이동 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놀랐던 런던 지하철 ㅠ.ㅠ
'킹스 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 역' 환승 라인만 보더라도 런던에서 가장 분주한 역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킹스 크로스 역'에 하차해서 안내 표지판을 보고 나옵니다.
게이트를 나와서
킹스 크로스 역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오른편에 해리포터 숍이 보입니다.
이곳은 해리포터팬들에게 아주 인기있는 장소 이므로 보통 30분 이상 대기시간이 필요한데요.
우리 가족은 오전 9:40 쯤에 도착해서 대기줄 없이 여유 있었습니다.
역내 직원이 해리포터 목도리를 날려주고 다른직원이 그순간을 찍은 사진을 해리포터 기념품 숍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제가 사진을 찍었기에 사진 구매는 pass ~
해리포터 영화속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가는 기차가 출발하는 9와 3/4 승강장 옆에는
해리포터 숍이 있습니다.
숍 입구에 들어오면 사진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구요.
내부에는 해리포터 용품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호그와트 마법학교 기숙사 그리핀도르 용품들
호그와트 마법학교 기숙사 슬리데린 용품들
호그와트 마법학교 기숙사 래번클로 용품들
호그와트 마법학교 기숙사 후플푸프 용품들
해리포터 숍에서 용품들을 구입하고 승강장앞에 나왔습니다.
조금씩 대기줄이 늘어나고 있구요.
승강장앞에 포즈를 취하시는 분들의 자세가 굉장히 리얼 했습니다^^
해리포터 숍과 9와 3/4 승강장은 '킹스 크로스 역'에서 찾기 어렵지 않구요.
혹시 모르겠다면 역무원에게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알려 주십니다.
의외로 작아서 놀랐던 런던 지하철을 타고 다시 호텔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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