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최고의 박물관 영국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물론, 약탈문화재라는 단점이 있지만 ......
(2019.05.15)
그리스 신전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영국박물관' 정문 입니다.
입장료는 무료 이구요.
14m 높이의 기둥들이 44개 있습니다.
박물관 내부로 들어 왔구요.
가장 가보고 싶은 곳 3곳을 확인해 둡니다.
4관 '고대 이집트 : 로제타석'
10관 '아시리아 : 사자사냥'
18관 '그리스 : 파르테논'
영국박물관 한국어 안내서를 구입 했구요.
가격은 12,000원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4 전시실 입니다.
이곳에는 '로제타석'이 있습니다.
이집트의 상형문자가 있구요.
이집트 민중문자가 있고
마지막에는 그리스어가 있습니다.
바로 이 '그리스어' 덕분에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간 감춰져 있던 인류 초기의 이집트 문명에 대한 이해와 연구를 가능하게 만든 기념비적인 유물 입니다.
영국박물관에서 가장 인기있는 유물이기도 하고 이집트인들 입장에서는 가슴아픈 유물 입니다.
이집트 인들이 가장 돌려받고 싶어하는 유물중 첫번째가 바로 이 '로제타석'이라고 합니다.
가장 궁금했던 '로제타석'을 보고 난 후에 3층에 이집트 미이라를 보러 갑니다.
전시실 62, 63관에 '사후세계 : 미라'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3층으로 올라 갑니다.
'레이먼드 & 버벨리 새클러 전시실' 이라고 적혀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중동'의 유물들이 있고 이곳을 지나면 '고대 이집트관'이 있습니다.
3층에서 바라본 '영국박물관' 내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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