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족여행 4일차 오전 '킹스 크로스 역 해리포터 숍'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서 휴식후
오후 일정 시작은 빅토리아역에서 영국박물관까지 이동 입니다.
(2019.05.15)
24번 버스안에서 바라본 내셔널 갤러리
일정의 시작은 보다폰 유심 오작동으로 빅토리아역 앞 보다폰 대리점에 들렀습니다.
국내에서 준비해간 유심이 오작동을 했는데요.
다행히 보다폰 대리점에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호텔에서 역으로 이동중 동선을 달리 했는데요.
한국 음식점이 보였습니다.
여기에도 있네요.
오늘이 런던에서 프라하로 가는날인데 한국음식점들이 눈에 들어 오네요 ~,.~
세인즈버리 핌리코 지점 앞의 버스 정류장에서 24번 버스를 탑승 했구요.
빅토리아 역 앞을 지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몰려 있는 이유는 이곳이 버킹엄궁전에서 트라펄가 광장으로 도보 이동하는 통로이고 또 기마병이 있기 때문 입니다.
기마병이 이곳을 지키고 있고 사진 포인트 이기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트라펄가 광장앞 맥주 펍
런던에 머물면서 좋아하는 맥주를 한잔도 못 마셨습니다.
가족 여행이라 가장의 책임감 때문에 정신줄을 놓치 않기 위해서 ~,.~
혼자 여행 왔다면 매번 들렀을 런던의 펍 입니다.
뮤지컬 극장도 보이구요.
에드워드 7세가 어머니 빅토리아 여왕을 기리기 위해 건설했다고 하는 '애드미럴티 아치' 입니다.
이곳이 트라펄가 광장에서 버킹엄 궁전으로 걸어서 들어가는 왕궁길의 입구 입니다.
건물에 보이는 깃발은 '우간다' 국기이고 이곳에 '우간다 대사관'이 있습니다.
트라펄가 광장과 내셔널 갤러리에 왔습니다.
트라펄가 해전의 승리와 넬슨 장군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트라펄가 광장'
이곳의 사자상은 적의 함대 대포를 녹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내셔널 갤러리'를 지나서
'내셔널 갤러리' 바로 뒤에 위치한 '국립 초상화 갤러리' 입구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개인 초상화 전시관 이고 영국의 역사적인 인물들의 초상화를 모아 놓은 갤러리 입니다
레스터 스퀘어 거리를 지나고 있습니다.
한인 마트를 발견 했구요.
해리포터 연극 공연을 하는 'Palace Theatre UK'를 지나갑니다.
채링 크로스 거리를 지나서
토트넘 코트 거리에 진입 합니다.
'영국박물관'까지 걸어가기 위해서 '토트넘 코트 로드 스테이션 정류장'에서 하차 했습니다.
정류장 앞에 바로 와사비 도시락 전문점이 있네요.
런던에서 한식을 가장 싸고 맛있게 먹었던 곳 입니다.
도시락 1개당 한화로 8,000 ~ 10,000원 정도 입니다.
영국박물관 가는길에 환전소가 있어서 확인해 두었습니다.
오늘 '체코 프라하'로 가기 때문에 환전을 해 두어야 됩니다.
'영국 박물관'으로 걸어 갔던 '그레이트 러셀 스트리트' 입니다.
정류장에서 '영국박물관'까지는 도보로 8분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목적지인 '영국박물관'에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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