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둘째날 일정은 '프라하성 스타벅스'에서 시작 합니다.
우선 신시가지에서 우버택시를 이용해서 '흐라드차니 광장'까지 왔습니다.
(2019.05.16)
정면은 '프라하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와 근위병 교대식이 열리는 곳이고
좌측은 프라하 대주교님의 거주지인 '대주교 궁전 (Archbishop Palace)'입니다.
좌측 끝의 가스램프 가로등이 유명한 포인트 인지는 여행을 다녀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3층방에서 볼 수 있는 창 밖 풍경 ^^
좌측에 스타벅스, 코스타 커피숍 그리고 트램 정류장이 있습니다.
이 건물은 경영,경제관련 대학교 (University of Business in Prague)라고 합니다.
아침 조식은 전날 오후 11시 전에 주문을 해야 되는데요.
우리 가족은 밤 11시이후 들어 왔기에 프론트도 닫혀 있었고 주문을 하지 못해서 조식전 호텔 프론트에 들렀습니다.
메뉴는 5가지중 하나를 고르면 방으로 배달해 줍니다.
302호 방으로 배달된 '호텔 레지던스 스팔레나'의 조식 입니다.
5월중순임에도 밤에는 쌀쌀하더라구요.
추워서 공조기를 찾아봤는데 찾지 못했습니다.
동유럽은 원해 이런건가 ??? 하면서 잠을 자고 오전에 호텔 프론트에 들러서 물어보니
근래에는 보지 못했던 스타일의 히터가 커튼 뒤에 있었고 히터의 우측 레버를 돌려서 작동시켜야 되는 구조 였습니다.
여기저기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감성 ~,.~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적응이 안되네요.
어제 저녁 엄청 낯설었던 호텔 입구가 오전에는 그리 낯설지 않네요.
동유럽의 밤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 뭔가 기분이 가라앉는 ???
신시가지에 위치한 '호텔 레지던스 스팔레나'에서 '프라하 성'까지는 우버 택시를 이용 했습니다.
우측의 정교회 대성당에는 세계 2차대전 나치에 대한 체코 슬로바키아의 저항를 볼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가 지하실에 있다고 합니다.
정면에는 댄싱빌딩이 보이구요.
어제밤에 지나왔던 장소임을 '댄싱빌딩'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체코의 유명한 작가이자 소설가의 동상 이라고 합니다.
'유이라스쿠프 다리'를 지나 갑니다.
프라하의 유명한 '마네수프교 → 카를교 → 레기교' 그다음에 위치하고 있는 다리 입니다.
'프라하 성' 조망이 가능하구요.
우리 가족이 택시를 타고 이동하고 있는 장소도 '프라하 성' 입니다.
'레기교'와 연결된 '스트르젤 레츠키 섬'을 볼 수 있습니다.
'플젠' 이라는 지명을 보니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길 인가 봅니다.
언덕의 정상까지 올라가서 아래로 내려가는 분위기 입니다.
트램과 자동차 도로를 함께 사용하는 도로 사정은 정말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운전하라고 하면 정말로 못할 것 같습니다.
우측에 '스트라호프 수도원'으로 올라가는 길 있구요.
'스트라호프 수도원'에서 '프라하 성'까지는 도보 10분 거리 입니다.
그 길을 택시로 이동 중 입니다.
저 멀리 '프라하 성'의 상징 '성 비투스 대성당'의 첨탑이 보이네요.
택시를 여기에서 내려줘도 될 것 같은데요.
많은 관광객들 사이로 계속해서 들어 갑니다.
'슬레이어'의 콘서트 광고가 있네요.
동유럽에서의 슬레이어는 왠지 분위기가 잘 맞아 떨어집니다.
관광객들 사이를 계속해서 들어가는 택시 기사님.
여성분 이십니다.
무려 '흐라드차니 광장'안까지 택시가 들어 왔습니다.
우버 택시는 정가의 비용이 적용되기 때문에 추가 비용없이 아주 고마운 서비스를 받았네요.
여성 우버 택시 운전기사님의 배려로 '흐라드차니 광장'앞까지 편하게 도착 했습니다.
프라하 신시가지 '호텔 레지던스 스팔레나'에서 '프라하성'까지의 우버 택시비는
125 코루나 x 57 = 7,200 원
너무나도 착한 동유럽의 물가에 감동을 또한번 받았습니다.
택시기사의 서비스에 감동 + 가격에 감동 *^.^*
'프라하 성' 입구를 인증 하구요.
'프라하 성'입구부터 사진에 보이는 '토스칸스키 궁전'까지가 '흐라드차니 광장' 입니다.
'흐라드차니 광장'을 360도 돌면서 건물들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이곳은 '슈바르첸베르크 궁전' 이구요.
여기에는 미술관이 있습니다.
'프라하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와 근위병 교대식이 열리는 곳 입니다.
여행의 진행 방향 이지요.
프라하 대주교님의 거주지인 '대주교 궁전 (Archbishop Palace)'입니다.
'가스램프 가로등'
이곳이 유명한 관광 포인트 인지는 여행을 다녀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도 미술관 입니다.
'프라하 성'을 관람하기 위한 만남의 광장 '흐라드차니 광장'까지 친절한 우버 택시기사님의 서비스를 받으며 잘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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