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성' 관람을 마치고 프라하 시내까지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마네스 다리'를 건너면서 다리 끝에 위치한 '마리나레스토랑'에서 쉬어갑니다.
(2019.05.16)
전망이 아주 좋았던 '프라하 마리나 레스토랑'
'프라하 성'에서 프라하 시내방향으로 '마네스교'를 지나면 우측 강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인데요.
우리가족이 들어간 시간이 오후 4시경 이어서 식사는 하지않고 간단하게 차를 마시며 쉬었다가 갔습니다.
얼그레이차 2잔 + 아이스크림 1개 + 팁
283 코루나 x 57 = 16,200 원
체코물가로 비싼 수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평범한 가격 입니다.
마리나 레스토랑의 인종차별 후기, 불친절 후기 등등은 국내 여행자 게시판에서 보았는데요.
우리도 기대도 하지 않았고 무신경하게 대하기로 했기에.....
오직 가족의 휴식에만 방해되지 않는다면 그냥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응대나 계산등은 잘 모르겠고 정가에 팁 조금 더해서 카드로 계산 되었습니다.
카를교 & 프라하성 전망과 음료, 그리고 조용한 휴식 1시간의 비용으로 16,200 원 이라면 아주 만족 합니다.
좌측으로 '카를교'가 보이구요.
정면에는 '프라하 성'이 보입니다.
우측에는 '마네스교'를 볼 수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도 있구요.
밖으로 나와서 바람쐬고 실내로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블타바강의 유람선들을 바라보면서 편안한 휴식시간을 이어갑니다.
레스토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
'카를교'를 향해 걸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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