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성' B코스를 투어중 입니다.
'성 비투스 대성당 → 구왕궁 → 성 조지 바실리카'을 거쳐서 투어의 네번째코스 '황금소로'에 왔습니다.
(2019. 05. 16)
16세기 집사, 보초병, 연금술사들이 모여살던 거리 '황금소로'
'황금소로'가 유명한 또다른 이유중 하나는 <성>과 <변신>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작업실이 이곳에 있습니다.
바로 뒤에 보이는 파란색벽의 건물이 '카프카 작업실(카프카가 머무르며 글을 쓴 집)' 입니다.
입구에 '22'라는 숫자가 써있는데요.
22번지라는 뜻 입니다.
프라하 황금소로의 '카프카'
도서 '그들이 만나러 가는 유럽' 4위에 랭크되어 있는 곳 입니다.
중세시대 연금술사와 금 세공자, 기술자들의 작품을 구경하러 들어갑니다.
이것들은 판매중인 상품이군요.
중세의 고문용 도구들도 있네요 ~,.~
공포영화의 한장면같은 느낌 ~.~
어린이용 갑옷이 인상적 입니다 ^^
중세시대를 배경으로한 영화에서 보던 장비들을 구경했구요.
이렇게 프라하성 투어를 마치면 ...
프라하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언덕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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