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CZECH

프라하성 '구왕궁'

박성만 2019. 8. 21. 00:44

프라하성 관람권을 구입하고 내부투어 중입니다.

성의 외관만 보시는 것은 무료이구요.

내부는 관람료를 지불하고 정해진 코스로 이동하면서 관람하시면 됩니다.


우리 가족은 '성 비투스 성당'의 관람을 마치고 '구왕궁'으로 왔습니다.



프라하성 정문부터 투어를 진행하면 나중에 볼 수 있고 

프라하 시내에서 걸어서 올라왔을때는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성 비투스 성당'의 외관 입니다.





'성 비투스 성당'의 내부 관람을 마쳤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가장 높은 탑에는 추가로 비용을 지불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곳 입니다.




'성 비투스 대성당'에서


'구왕궁'으로 이동 했습니다.


한글로 '구왕궁'이라고 써 있네요 ^^



'구왕궁'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블라디슬라브 홀'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왕의 대관식이 열리던 곳이지만, 지금은 과거의 화려함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걸어가는 동선의 창가 풍경이 좋은데요.

홀의 끝에서는 창밖으로 나갈수 있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보는 풍경을 추천 드립니다.







보헤미아 왕자들의 거처였던 '구왕궁' 입니다.


홀 끝에 위치한 외부로 연결된 테라스로 나왔구요.







초록색 돔 건물은 '성 니콜라스 교회' 입니다.

구 시가지의 '성 니콜라스 성당'과는 다른곳 이구요.


100 코루나 (5,700 원)의 입장료를 내고 멋진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정면 가운데 '카를교 타워'가 보입니다.


왼쪽 상단의 종탑이 두개 보이는 곳이 '구시가지 광장'의 '틴교회' 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다리가 '마네수프 교' 이구요.

'프라하 성'에서 걸어서 직진으로 내려가면 만나는 다리 입니다.


'마네수프 교'를 지나서 직진으로 가면 '구시가지 광장'까지 갈수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구 시가지 광장 ↔ 마네수프 교 ↔ 프라하 성'까지는 무조건 직진 입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크기가 작은 곳이 '프라하' 이군요 ^^ 



두번째 코스인 '구왕궁' 내부관람을 마쳤구요.


'성 비투스 대성당'의 맞은편에 위치한 세번째 코스 '성 이르지 성당'으로 이동 합니다.


'EUROPE > CZE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라하성 황금소로  (0) 2019.08.23
프라하성 '성 조지 바실리카'  (0) 2019.08.23
프라하성 '성 비투스 대성당' Part 2  (0) 2019.08.21
프라하성 '성 비투스 대성당' Part 1  (0) 2019.08.21
프라하성 입장권 구입  (0) 201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