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2022) 비행일지 = OS엔진 ( OS 25 VF ABC Engine )

엔진의 튠드파이프가 동체 상부에 장착되는 구조의 RC 비행기를 살펴 보았습니다.

1970년대 후반 ~ 1980 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기체 스타일 인데요.

 

당시의 후방배기 새엔진을 소장하고 있어서 미조립 ARF 기체에 엔진을 가조립하고 그당시의 감성을 느껴 보았습니다.

 

오전이 비행하기 좋았던 날씨라서

 

오전시간 비행장에 나왔습니다.

 

운전하며 오는길에 커피를 마시면서 비행장으로 왔구요.

 

비행장에서도 커피 한잔 더 마십니다.

 

 

친구 G.H의 비행

 

친구 G.H와 함께 포장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귀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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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 새엔진 살펴보기

 

앞서 다른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RC엔진의 경우 중고 엔진은 의미없고 새엔진만 소장가치와 함께 즐길 미래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중고 엔진은 현재에 충실해야 되는 관리 대상이자 방치하면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제가 소장중인 새엔진 2개를 소개해 드립니다.

 

왼쪽 박스 오른쪽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보시죠.

 

OS 엔진 50주년 기념 모델 스티커 입니다.

 

이 스티커로 제가 소장하고 있는 엔진 1개는 1986년 생산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1986년 12월 광고 인데요.

광고의 좌측상단에 OS 엔진 50주년 기념 모델 스티커가 있습니다.

 

동일한 엔진으로 보이지만

 

다른점이 있습니다.

 

적용된 캬뷰레터가 틀립니다.

 

왼쪽 엔진이 더 신형이고 오른쪽에 있는 엔진이 구형입니다.

오른쪽 엔진이 1986년(OS엔진 50주년 기념) 생산품 입니다.

 

2CK 캬뷰레터는 OS25SFabc 엔진부터 적용되므로 1980년대 중반 이후 적용되었습니다.

 

2CB 캬뷰레터는 OS25FSR 엔진에 적용되었고

1980년대 중반까지 생산되고 단종된 부품 입니다.

 

2022년 기준으로 36 년전의 1986년산 엔진이지만 

 

아직까지 보관상태와 구동부의 움직임, 잔여 오일상태 모두 양호합니다

 

36년 세월에도 문제 없었고 앞으로의 36년도 문제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엔진이 바로 새엔진 입니다.

 

앞으로 36년뒤면 제 나이가 84세가 되네요.

 

어쨌든, 새엔진만이 소장가치가 있고 언젠가 시동을 걸어주게 되면 그때부터 무조건 100 회 비행을 기본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엔진기의 100 회 비행은 전동기의 300 ~ 500회 비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코 쉬운 숫자가 아닙니다.

 

새엔진은 이렇게 디스플레이 해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움이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튠드파이프가 동체 상부에 장착되는 저의 소장 기체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rc-f3a/8552513

2월 09일 (2022) 비행일지 = 한노 F3A 매직 60 ( Hanno Prettner F3A MAGIC 60 MK Balsa KIT )

 

http://blog.daum.net/rc-f3a/8552515

2월 10일 (2022) 비행일지 = 매트 F3A 에로우 40 ( Matt F3A ARROW 40 MK Balsa KIT )

http://blog.daum.net/rc-f3a/8552516

2월 13일 (2022) 비행일지 = 히노데 오럼 40 ( Hinode AURUM 40 Balsa KIT )

 

튠드파이프가 동체 상부에 장착되는 구조의 기체를 예시로 보여드리기 위해서 

 

소장중인 엔진으로 구현해 보았습니다.

 

 

이 엔진의 낙찰 가격은

2022년 2월 기준으로 위의 금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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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rc-f3a/85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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