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은 날씨 때문에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2월 3째주 현재 ...
이번주중 모두 비로 인해서 휴장 이었고
시즌초 12월중순에도 비로 인해서 주중 휴장이 길었습니다.
내년 2025시즌에는 강원도 스키장 시즌권을 준비하고 그쪽으로 다니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주리조트 스키장을 놓을수 없는 이유는
2024년 2월 6일 ~ 8일, 2박 3일간의 스키 여행중 보여준 풍경과 설질 때문 입니다.
2월 7일 하루가 저에게는 올시즌 최고의 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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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G 슬로프
상급 미뉴에트 슬로프
https://rc-f3a.tistory.com/8553046
하모니 리프트를 타고 풍경을 감상하고 다시 실크로드 상단 슬로프를 즐깁니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서 올시즌 주간 스키를 가장 많이 탔던 날 이었습니다.
6시간동안 54 km 이동 했습니다.
밤에는 야간 스키
세솔동 야외온천이 보이네요 ^.^
야간에는 약 2시간동안 15 km 탔습니다.
시즌 17일차를 안전하게 마치고
숙소에서 술한잔 마신후 꿀잠을 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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