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7박 8일
(2024.10.05 ~ 12)
7일차
늦은 오전 달맞이 고개길을 내려갑니다.
오늘도 날씨 정말 좋습니다.
멀리 광안대교도 선명하게 잘 보이고
해운대 해수욕장 조망도 아주 훌륭합니다.
해변을 지나서
구남로 광장옆에 위치한
식당에 점심 먹으러 왔습니다.
오픈전 18팀이 제 앞에 있었는데 가게 오픈과 동시에 30팀정도 입장할 수 있어서 11시 바로 입장하고 주문 했습니다.
부산에 장어덮밥으로 유명한 미슐랭식당이 2곳 있는데
한곳은 도쿄식 장어덮밥이고
이곳은 나고야식 장어덮밥 입니다.
나고야식 전통 장어덮밥 히츠마부시(한마리) 39,000원
기분좋게 건강한 맛 ^.^
점심 식사후 해변을 걷고
그린레일웨이 산책로를 걷습니다.
걷기 너무 좋은 환경과 날씨
해월전망대
청사포 몽돌해변이 이쁘던데 내려가지는 않고 지나쳤습니다.
오늘의 목적지가 보이네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전방 70m 앞으로 나와 있어서
일출, 일몰 모두를 이곳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나누어주는 덧신을 신은후에
입장합니다.
투명바닦을 통해서 20m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바다가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이 코스로
10 km 걷고
숙소에서 휴식시간을 가진후
저녁 일정을 이어갑니다.
해운대 영화의 전당
제29회 부산 국제영화제 폐막식 행사에 왔습니다.
예매한 티켓을 보여주고 입장
폐막식 사회는 배우 최수영 & 공명
https://youtu.be/WtIXXZESbMc?feature=shared
동영상
배우들의 포토존
김선영, 류준열 배우
가까이서 볼 수도 있고
시상식 행사 구경도 했습니다.
최고의 젊음.
부산 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 팀 대표분들.
그들의 열정과 젊음이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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