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대화중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 있어서 기록해둡니다.클래식 RC를 즐기시는 동호인분과 대화중 1989년 부산 을숙도에서 비행하던 제가 중학교 2학년때가 떠올랐습니다. 당시 세상 가장 부러운 남자 = YOSHIOKA FLASH 45 날리는 아저씨 1992년 도천비행장 비행하던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는 당시 세상 가장 부러운 남자 = MK SILENT 120 날리는 아저씨 30년이 지난지금의 나는 이런 기체들을 차고 넘치게 가지고 있고 잘 날릴수도 있는데 지금은 세상 가장 부러운 인간= 위의 지도에서 빌딩을 가지고 있는 누군가 ??? 그런데, 문득 이 사진 한장이 떠올랐습니다. 1989 ~ 1992년의 중2 ~ 고2 때내가 2024년 현재의 나를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 ? 완전 부럽다 !!진짜 멋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