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1st 여행

 

 

버스로 아부다비에 진입하니 제일 먼저 반기는 건물은

웅장한 Sheikh Zayed Mosque

일명 "그랜드 모스크"라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모스크 입니다.

 

일단 오늘은 시간이 없고 가는 방법도 모르니까

조금더 공부해서 다음 방문때 들르기로 하고 Pass ~~~

 

 

버스가 그랜드 모스크를 지나 조금더 달리니까

피사의 사탑보다 더 기울어진 건물로 유명한

아부다비 국제전시장 (ADNEC) 건물이 보입니다.

내부에는 하얏트호텔도 있다고 하고 기네스협회로 부터

"가장 기울어진 인공타워"로 공인 받았다고 합니다만..........

 

일단 오늘은 시간이 없고 가는 방법도 모르니까

조금더 공부해서 다음 방문때 들르기로 하고

이곳 역시 Pass ~~~

 

 

그리해서

Abu Dhabi Main Bus Terminal 에 도착 합니다.

일단 백지 상태에서 시작하는 여행이라

아부다비 버스터미널 도착전 버스안에서 봐둔

"와다몰" 까지 걸어가기로 합니다 @.@

 

 

일단 "와다몰"에 입성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고

내가 가야할 곳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서점으로 Go ~ Go ~ 하였습니다.

 

 

일단 이번 첫번째 여행의 핵심은

Mall 중심으로 지리를 파악 하는것

단, 절대 택시나 Big Bus Tours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말고

BUS 와 걸어다니는 것만 허용할 것 입니다.

 

서점에서 지도를 보면서

Abu Dhabi Mall 과 Marina Mall 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해 둡니다 ^.^

 

 

일단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확인한

와다몰의 꼭대기층 레스토랑에 \15,000 짜리

스테이크 맛이 죽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와다몰의 꼭대기층 레스토랑에 들어왔습니다만

스테이크 가격은 77 AED (\ 23,600)

아 ~ 먹어 ? 말어 ? 고민하다.

원래 예상했던 비슷한 가격의 Fish & Shrimp 를 먹었습니다.

 

음 ~ 다음부터 이건 절대 먹지 말아야지 -.-;;

 

 

일단 이번 첫번째 여행의 핵심은

Abu Dhabi Bus Terminal => Abu Dhabi Mall => Marina Mall

절대 택시나 Big Bus Tours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말고

BUS 와 걸어다니는 것만 허용할 것 입니다.

 

 

와다몰을 나와서 11번 버스를 탔습니다.

아부다비몰로 갈 것이라는 동물적인 감각을 믿고 ㅋㅋㅋ

역시 제대로 타긴 했네요.

 

Abu Dhabi BUS 의 특징

 

1. 버스비가 1 AED (\ 300) 입니다.

2. 한국버스 보다 좀 좋습니다.

2. 여성들은 앞자리 전용석에 앉고 가운데를 중심으로

    남녀가 구분됩니다.

3. UAE 자국인과 돈많은 나라에서 온 외국인

    (한국인도 포함되는 분위기???)은 버스를 타지 않습니다. 

    자동차나 랜트카, 택시를 타고 다닙니다.

4. 내가 타 보아도 한국인 여자가 타면 좀 위험할 것 같습니다.

    상태불량 친구들이 많아서 -.-;;

 

나도 상태불량이니까  Pa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