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dle East/Abu Dhabi·U.A.E

아부다비 해수욕장

박성만 2011. 3. 30. 16:06

 

 

"아부다비" 3번째 여행 입니다.

 

오늘의 두번째 목적지 "Abu Dhabi Beaches " 입니다.

 

오늘 기온은 38 도 @.@

아주 ~ 열심히 걸어서 -.-;; 아부다비 비치에 도착 했습니다.

 

Corniche Road 전체가 아부다비 해수욕장인데

유료로 들어가는 곳이 6 개, 무료가 2 개 있고

그리고 몇몇은 호텔의 독립적인 해수욕장도 있습니다 *^.^*

 

 

친절한 분께서 찍어주신 다양한 각도의 인증샷 ㅋㅋㅋ

 

 

멀리 마리나 몰/ 에메레이츠 팰리스 호텔이 보이는

아부다비 해수욕장의 출발점 입니다 ^.~

 

 

첫번째 무료 해수욕장 주변 풍경 입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또 걸어서

아부다비 해수욕장 6번입구까지 Go ~ Go ~

 

 

아부다비 해수욕장 인증샷 !

 

 

 

오늘의 두번째 목적지 "Abu Dhabi Beaches " 입니다.

 

Free Beach 를 지나 1번 게이트는 가족 해수욕장 입니다.

제가 들어가려는데 못들어가게 막았습니다 ㅋㅋㅋ

 

남자 혼자를 들어갈 수 없다고 하더군요.

가족, 여자, 연인 만 가능하고 남자들 끼리는 안된다고.........

ㅋㅋㅋ

6번, 34번 버스가 오는 것도 확인 했습니다.

 

 

오늘 기온은 38 도 @.@

아주 ~ 열심히 걸어서 -.-;;

아부다비 비치의 3번 게이트를 지났습니다.

이제 중간까지 왔네요.

 

오늘의 좋은 구경꺼리 "아부다비 국제 철인 3종 경기" 입니다.

 

 

ABU DHABI INTERNATIONAL TRIATHLON

멋진 철인들 ~~~

저도 상당히 관심이 많은 경기 종목인데

직접 보니 정말 멋있었습니다.

 

참고로 저의 2005년 서울국제마라톤 기록은 4시간 35분 입니다 *^.^*

 

 

 

오늘 기온은 38 도 @.@

아주 ~ 열심히 걸어서 -.-;;

아부다비 비치 4번 게이트 까지 왔습니다.

4번 게이트 옆에 위치한 Free Beach 입니다.

 

 

"Abu Dhabi Beaches "  인증샷 ~

 

 

4번 ~ 6번 해수욕장은 저처럼 혼자 온 남자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단 아부다비 버스노선을 확인해 둡니다 ^.^

 

 

아주 ~ 열심히 걸어서 -.-;;

6번 게이트를 향합니다.

 

F1 의 성지라 불리는 YAS MARINA CIRCUIT 홍보네요.

매년 F1 그랑프리의 결승전이

아부다비 야스마리나 서킷에서 개최되는데

그 기간에는 축제가 많아서 상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2011년 F1 그랑프리 결승은

브라질에서 크리스마스날 하는것 같던데 ???

 

 

드디어 목적지의 끝은 아부다비 비치 6번 게이트에 도착 했습니다.

아 ~ 덥다 -.-;;